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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뉴스(일본)

바쁜 한주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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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일들이 겹쳐서 바쁜 한주를 보냈습니다.

한국 대학교의 연수건과, 발렌타인데이, 개인적인 이사 등등 여러 일들이 겹치는 바람에 블로깅을 거의 못하다 싶이 하였습니다.

어께는 뭉쳐서 목욕을 해도 풀릴기미가 안보이고 (마사지라도..)

블로그의 방문객 수는 절반으로 줄어버렸습니다.

우선 연수는 30명을 이끌고 도쿄를 돌아 다닌다는 것 자체가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예상외로 안내에 잘 응해 주셔서 조금은 부담을 덜었고요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이사는 짐이 적을 줄 알고 작은 차를 불렀더니 생각보다 많은 짐에....
차를 보내고 캐리어 2개로 여러번을 왕복 하였습니다. (전부 옷이라는게..... 안입는 옷은 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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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친구가 놀러와서 놀아 달라고 하고, 다른 친구는 감기에 아퍼서 걱정이 되고 일이 겹치다 보면 계속 겹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말에는 행사에도 다녀오고
무언가 바뻐서 뭔가 많이 해둔것 같습니다.

그래도 허전한 듯한 것이 있어서 보니 블로깅을 하지 못했네요, 역시 블로그에 중독되었나 봅니다.

요번주도 블로그는 힘들꺼 같은 느낌이......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글을 적는데 적고나서 읽어보니 무슨 소리인지...
블로깅도 몸과 마음이 안정되야 잘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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