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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나카스가와바타의 멋진 미술관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에 찾아갔습니다.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은 1999년 3월 6일, 아시아의 근현대 미술 작품 수집하여 전시하는 미술관으로서 개관하였습니다. 아시아의 21개국과 지역의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는 약 2400점(2010년 8월현재)의 수집한 작품들은, 질과 양의 양면으로 세계에서도 유례를 볼 수 없는 유니크한 것들입니다. 아시아미술관 안의 아시아갤러리에서는 지금까지 수집한 작품들로 아시아의 근대에서 현대까지의 미술의 흐름을 소개함과 동시에, 소규모의 주제전을 개최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전시를 바꿔 아시아미술의 풍부하고 다양한 표현을 충분히 소개하여, 항상 아시아미술에의 신선한 감동을 전해 드립니다.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은 후쿠오카와 하카타의 도시의 에나지가 맴도는 도심 속에 있습니다. 이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시아의 미술을 통하여 아시아의 현재에 최단 거리로 접속할 수 있는 도시형 미술관입니다.
위치는 후쿠오카 도심 중심의 나카스가와바타, 이니미니 마니모의 7층과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의 전망도 뛰어난 편입니다.
입관료는 무료이며 갤러리는 200엔, 기회전이 개최 될 때에는 별도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과 시설이 잘 갖추어 있어 아이를 대리고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 입니다.
미술관 로비의 카페
이니미니 마니모 자체가 한적한 편이기 때문에 조용하게 편안하게 여유를 가질 수 있기도 합니다.
아이가 잠든다면 둥근 침대 안에 쏘옥~~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자전거
미술관 옆에는 커다란 온실이 있습니다.
온실의 카페 부근에만 냉방을 하고 있어 7,8층은 상당히 습하고 덥습니다.
노란 새 모양의 조형물, 아시아 미술관은 기획 갤러리를 제외하곤 대부분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
그럼 이제 갤러리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술관의 로비에도 다양한 아시아의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갤러리와 다를 바 없지만요
사진의 벽화는 여러가지 색의 진흙을 발라 그린 그림입니다.
살짝 갤러리 안을 들여다 봅니다.
이날은 아시아의 패션과 아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좀 처럼 보기 힘든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의 작품들도 많이 보입니다.
위 작품은 아시아의 한 마을에 있었던 벽화로 빨간 흙담에 그림을 그려 둔 것입니다. 작가가 아닌 마을의 주민이 그린 그림으로 기하학 적이며 선 하나 하나 섬세하게 그려내었습니다.
아래의 작품은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으로 마치 실제 물방울이 매달려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아이의 탄생과 일생을 그려낸 그림
방글라데시의 자전거에 붙여 있는 그림, 특별히 작가가 있는 것이 아니고 자전거의 주인이 그린 것 입니다.
자전거의 주인에게 후쿠오카 미술관을 그려달라고 부탁해서 받은 그림이라고 합니다.
호수공원 옆 미술관, 후쿠오카 시 미술관
이 처럼 문화나 예술은 특정 작가, 미술관에 수집되어 있는 작품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500여 곳이 넘는 일본의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를 둘러 보았지만, 아직도 어떤 작품들은 왜 예술 작품이며 문화적 가치가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 아시아 미술관에서는 큐레이터의 재미있는 설명으로 작품들이 달라보이고 갤러리를 도는 내내 흥미로왔던 것 같습니다. 미술관에는 뛰어난 작품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알기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는 큐레이터가 있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날 큐레이터 분은 작품의 숨겨진 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려주었고, 작품의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였습니다.
화약을 터트려서 단 몇초만에 작품을 만들어 낸다는 중국 작가의 작품,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하지만 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작품이 아닌 단순히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도 생각 됩니다. 정말 실력이 뛰어나도 관심을 받지 못하는 작가들도 많은가 하면.. 예술도 역시 타이밍과 인맥, 운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날 전시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사진은 작품 전체가 아닌 극히 일부분의 모습입니다.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의 작품들은 30년 전 부터 조금씩 큐레이터 들이 아시아를 돌며 직접 수집한 것들과 아시아 각국의 문화인들에게 선물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아시아의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모이지 않아 가치가 낮았지만 최근에 인기를 모으며 인정받기 시작하여 미술관이 수집한 작품들의 가치가 수십배 이상 올라갔다고 합니다. 한 가지 테마를 가지고 꾸준히 지속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더 많은 후쿠오카의 문화 정보는 Fu:a 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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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나카스가와바타의 멋진 미술관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에 찾아갔습니다.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은 1999년 3월 6일, 아시아의 근현대 미술 작품 수집하여 전시하는 미술관으로서 개관하였습니다. 아시아의 21개국과 지역의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는 약 2400점(2010년 8월현재)의 수집한 작품들은, 질과 양의 양면으로 세계에서도 유례를 볼 수 없는 유니크한 것들입니다. 아시아미술관 안의 아시아갤러리에서는 지금까지 수집한 작품들로 아시아의 근대에서 현대까지의 미술의 흐름을 소개함과 동시에, 소규모의 주제전을 개최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전시를 바꿔 아시아미술의 풍부하고 다양한 표현을 충분히 소개하여, 항상 아시아미술에의 신선한 감동을 전해 드립니다.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에서는, 아시아미술의 독자성을 지닌 우수한 작품을 근대와 현대를 중심으로 계통적으로 수집하면서, 서양의 근대의 가치관으로 제작된 종래의 미술의 틀에 억메이지 않은 아시아 미술의 독자성과 고유의 미의식을 보여주는 작품을 수집하여 새로운 아시아미술의 가치와 창조를 지향하여 아래와 같은 수집 방침을 설정하였습니다.
1. 아시아미술의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흐름을 계통적으로 제시한 작품
2. 아시아의 근현대를 고려함에 있어서, 중요한 민속예술, 민족예술, 대중예술
3. 기타、아시아의 근현대미술을 고려함에 있어서, 중요한 전통적인 미술・공예
여기서 말하는 아시아의 근대미술은, 아시아의 각국과 지역이 서양의 근대미술과 만나, 개인의 창조성을 중시하여 전통미술과는 다른 새로운 미술표현을 모색하기 시작한 시점으로부터의 미술이라는 뜻입니다.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에서는, 각 나라와 지역에서 각각의 다른 미술의 문맥에 따라, 이 근대의 문제를 생각해 나갑니다.
여기서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는, 파키스탄이동, 몽골이남, 인도네시아의 이북이서의 23개의 나라와 지역을 말하고 있으나,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에서는 앞으로 전시회나 콜렉션의 확충을 통하여 , 이 아시아의 범위에 관한 문제를 생각해 나갑니다. 일본인 작가에 관해서는, 후쿠오카시미술관과 역할을 분담하여 아시아와의 교류의 성과로서 본관에서 발표된 작품에 한하여 수집합니다.
후쿠오카시는 옛부터 아시아와의 문화 수용 창구였다는 지리적 역사적인 특질을 바탕에 두고, 긴 세월에 거쳐 아시아와의 교류 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도맡아 왔습니다.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은 아시아와의 선진적인 교류의 추진 방법 하나로서, 1999년에 개관하였습니다. 개관이래 다음과 같은 활동을 통하여 일본을 비롯하여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은 아시아의 근현대 미술작품을 계통적으로 수집하여 전시하는 세계에서도 유일한 미술관입니다. 그 작품들은 서양 미술의 모호나 전통의 되풀이가 아니고, 계속 변화해 가고 있는 아시아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미술 작가가 절실한 메시지를 담아 제작한 작품들이며 기성의 미술의 틀을 넘어나는 것들입니다. 광범위하고 질 높은 아시아의 근현대 미술작품의 전시는 세계의 어느 미술관과도 다른 독자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은, 아시아의 미술작가나 연구원를 초빙하여 체재 제작이나 아시아 미술의 연구 등, 다양한 미술 교류를 통하여 사람들이 아시아의 미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서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후쿠오카,일본과 아시아가, 또한 시민과 미술에 관련된 사람들이 단순한 만남에 그치지 않고 서로 이해하고 같이 창조하여 발신해 가는 교류형 미술관입니다.
위치는 후쿠오카 도심 중심의 나카스가와바타, 이니미니 마니모의 7층과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의 전망도 뛰어난 편입니다.
입관료는 무료이며 갤러리는 200엔, 기회전이 개최 될 때에는 별도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과 시설이 잘 갖추어 있어 아이를 대리고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 입니다.
미술관 로비의 카페
이니미니 마니모 자체가 한적한 편이기 때문에 조용하게 편안하게 여유를 가질 수 있기도 합니다.
아이가 잠든다면 둥근 침대 안에 쏘옥~~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자전거
미술관 옆에는 커다란 온실이 있습니다.
온실의 카페 부근에만 냉방을 하고 있어 7,8층은 상당히 습하고 덥습니다.
노란 새 모양의 조형물, 아시아 미술관은 기획 갤러리를 제외하곤 대부분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
그럼 이제 갤러리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술관의 로비에도 다양한 아시아의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갤러리와 다를 바 없지만요
사진의 벽화는 여러가지 색의 진흙을 발라 그린 그림입니다.
살짝 갤러리 안을 들여다 봅니다.
이날은 아시아의 패션과 아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좀 처럼 보기 힘든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의 작품들도 많이 보입니다.
위 작품은 아시아의 한 마을에 있었던 벽화로 빨간 흙담에 그림을 그려 둔 것입니다. 작가가 아닌 마을의 주민이 그린 그림으로 기하학 적이며 선 하나 하나 섬세하게 그려내었습니다.
아래의 작품은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으로 마치 실제 물방울이 매달려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아이의 탄생과 일생을 그려낸 그림
방글라데시의 자전거에 붙여 있는 그림, 특별히 작가가 있는 것이 아니고 자전거의 주인이 그린 것 입니다.
자전거의 주인에게 후쿠오카 미술관을 그려달라고 부탁해서 받은 그림이라고 합니다.
호수공원 옆 미술관, 후쿠오카 시 미술관
이 처럼 문화나 예술은 특정 작가, 미술관에 수집되어 있는 작품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500여 곳이 넘는 일본의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를 둘러 보았지만, 아직도 어떤 작품들은 왜 예술 작품이며 문화적 가치가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 아시아 미술관에서는 큐레이터의 재미있는 설명으로 작품들이 달라보이고 갤러리를 도는 내내 흥미로왔던 것 같습니다. 미술관에는 뛰어난 작품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알기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는 큐레이터가 있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날 큐레이터 분은 작품의 숨겨진 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려주었고, 작품의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였습니다.
화약을 터트려서 단 몇초만에 작품을 만들어 낸다는 중국 작가의 작품,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하지만 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작품이 아닌 단순히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도 생각 됩니다. 정말 실력이 뛰어나도 관심을 받지 못하는 작가들도 많은가 하면.. 예술도 역시 타이밍과 인맥, 운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날 전시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사진은 작품 전체가 아닌 극히 일부분의 모습입니다.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의 작품들은 30년 전 부터 조금씩 큐레이터 들이 아시아를 돌며 직접 수집한 것들과 아시아 각국의 문화인들에게 선물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아시아의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모이지 않아 가치가 낮았지만 최근에 인기를 모으며 인정받기 시작하여 미술관이 수집한 작품들의 가치가 수십배 이상 올라갔다고 합니다. 한 가지 테마를 가지고 꾸준히 지속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더 많은 후쿠오카의 문화 정보는 Fu:a 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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