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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후쿠오카에 들려 후쿠오카 타워에 올라 갔습니다. 후쿠오카 타워는 123m 의 높이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후쿠오카 지역은 후쿠오카 공항이 도심 중앙에 있는 관계로 높이 제한이 있어 15층 이상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쿠오카 타워 주위에 비슷한 높이의 건물이 하나도 없어 북쪽으로는 후쿠오카의 해변과 남쪽으로는 탁트힌 도심의 전망이 보이기 때문에 전망대로서 나쁘지 않은 곳 입니다.
후쿠오카의 시사이도 모모치 해변에 우뚝 솟아있는 후쿠오카 타워 원래 이부근은 전부 바다로 후쿠오카 타워는 바다를 매운 매립지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후쿠오카 타워의 요금은 800엔 다른 전망대에 비해 조금은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도쿄 스카이 트리(3,000엔)에 비하면
조금은 느린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을 감상하며 천천히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의 안내원이 한국어를 해서 조금은 놀란
전망대에 올라 후쿠오카 시내의 전망을 감상합니다.
날씨가 흐린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높은 곳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보는 것은 즐거운 것 같습니다.
서쪽지역 조금은 먼 바다 부근은 파란하늘이 보입니다.
특히 모서리 부근의 전망이 좋습니다. 스릴 있기도 하고요 각각 모퉁이에는 이쁜 디자인의 소파가 놓여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마리존, 결혼식장으로 많이 쓰이고 모모치와 우미노 나카미치를 연결해 주는 페리의 선착장으로도 쓰입니다.
북쪽의 모퉁이에는 연인의 성지라는 이벤트 장소가 있습니다.
하트 모양의 모뮤멘트에서 사랑을 기원하고 하트 열쇠를 걸어 영원한 사랑을 기원합니다.
셀프 커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받침대가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였습니다.
전망대는 3층으로 되어 있는데 이중 가운데 층이 식당입니다.
전망대 치곤 저렴한 가격이라 카레와 스파게티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후쿠오카에 온 기념으로 명란 스파게티를 ~ 가격은 카레가 650엔 스파게티가 780엔으로 전망대 치곤 나쁘지 않은 가격이 였습니다. 맛도 괜찮았고 전망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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