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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군마 나가노

나가노 시라호네 온천 아와노유 료칸에서의 기분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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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현의 아름다운 남녀혼욕(>.<) 온천 시라호네 온천의 아와노유 료칸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유빛 남녀혼욕 노천온천 시라호네 온천에서


 


시라호네 온천은 지대가 높고 산속 깊숙히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는데 꾀 시간이 걸렸습니다. 가까운 시내에서 차로 1~2시간 정도 걸립니다.


 


오래된 목조 3층 건물이 온천료칸 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무에 빨간 열매들이 달려있었는데 무슨 열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새들이 간식삼아 먹고 할려나요?


 


폴폴 하얀 연기가 뿜어져 오르고 있는 시라호네 온천 조금 뒤 온천에 들어갈 생각을 하니 두근거립니다.


 


바람에 날라가지 말라고 무거운 돌을 지붕위에 올려두었습니다.


 


수풀사이로 하얀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료칸의 로비에서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체크인은 안쪽의 로비에서 이루어집니다.





새침한 하얀고양이가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소파에 앉아 잠깐 기다립니다.





소파에 앉아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로비 응접실의 바에서 뭔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료칸의 주인이 동물을 좋아하나 봅니다. 귀여운 동물 장식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귀여운 고양이 인형도 의자에 앉아 같이 기다립니다.





책들이 진열되어 있는 작은 서재, 노자와 온천에서 본 비둘기 자동차도 보입니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노자와 온천의 공공온천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따뜻한 차와 살구 절임이 나왔습니다.





달콤새콤 맛있는 살구





체크인을 마치고 이제 방으로 이동 방문 앞에서 귀여운 초인종을 발견합니다.





방은 별관으로 오래되지 않아 깔끔하였습니다.





항상 료칸의 한편에 자리를 잡고 놓여있는 꽃병





아와노유 온천료칸의 유카타 입니다.





료칸에 머물다 간 분들이 적어 놓은 방명록





출출함을 달래기 위한 온천 밤 만쥬

이제 온천에 들어갑니다.





우유빛 남녀혼욕 노천온천 시라호네 온천에서






온천을 하고 저녁을 먹고 오니 방에는 료칸의 안주인이 만들어 놓은 주먹밥이 놓여 있었습니다.





료칸의 저녁식사가 너무 많아 지금 먹기에는 조금 무리 내일 아침에 먹기로 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시라호네 온천 아와유 료칸의 저녁식사





저녁을 먹는 중에 준비해둔 이부자리

몸을 쏘옥 집어넣으니 스르륵 눈이 감겨 옵니다.





다음날 아침 가볍게 온천을 하고 아침 식사를 먹으러 이동합니다.





식사전 맛있는 아즈미노의 마시는 요구르트

생각보다 진하고 고소하여 또 한잔 마시고 싶었지만 아침식사가 남아있기 때문에 보류





깔끔하게 차려진 아와오유 료칸의 아침 식사입니다.





온천달걀과, 돌김, 와사비 양념





온천수로 끓여 더욱 고소한 두부입니다.





원래는 연어구이가 나오는데 생선을 안좋아 한다고 하니 베이컨 양파 볶음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마지막 디저트를 먹고 다음 여행지를 항해 출발 합니다.





시라호네 온천의 아와노유 료칸

몸과 마음의 피로를 말끔히 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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