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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규슈

구로카와 온천에서 만난 작은 친구, 숲의 요정 모리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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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롭게 구로카와 온천 마을 산책~~

일본인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온천 구로카와 온천 산책





아름다운 마을의 풍경에 취해 걷다 우연히 발견한 동자승 점토 인형





그 옆에는 저지우유를 만들어주는 저지 젖소가 있었습니다.

저지 우유의 소개는 -> 구로카와 온천의 맛있는 소바 슈크림과 푸딩, 파티쉐 로쿠


 


그렇게 발견한 곳은 구로카와의 귀여운 잡화점 라이후우


 


귀여운 점토 인형들에 이끌려 상점으로 들어갑니다.


 


상점으로 가는 길 곳곳에 있었던 수 많은 점토 인형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부엉이 나무 조각들도 오손도손


 


살며시 가게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입구에는 커다란 점토 인형도 보입니다. 머리위에 도토리가 덩그러니


 


무언가 열심히 만들고 계시는 주인 아주머니 가게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자기, 나무공예, 점토등 다양한 잡화들이 사이좋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구로카와의 나무를 엮어 만든 액자





행운을 불러오는 고양이 마네키네코





잡화점 안에는 또하나의 공간이 있어 그 안에서는 다양한 옷감, 천으로 만든 옷, 가방등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코카콜라 병으로 만든 다양한 유리 공예품들





190ml면 언제 판매된 콜라병 일까요?







 


방긋방긋 웃는 점토 인형들은 왠지 애니메이션에서 본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들의 이름은 모리조우, 숲의 코끼리? 이름의 유래를 물어보았지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바람이 모이는 구로카와의 작은 잡화점 라이후우에서 잠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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