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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길고양이

길 고양이 가족의 평범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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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글로버 정원 뒷편의 골목길을 걷다 길 고양이 가족을 만났습니다.





아기 고양이들이 열심히 엄마 젖을 먹고 있습니다.


 


젖을 먹이면서도 깔끔하게 온몸 구석구석을 그루밍 중인 엄마 고양이


 


아기들도 깨끗이 씻겨 주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카메라를 발견한 엄마 고양이


 


젖 먹이는 모습이 부끄러웠는지 살짝 자리를 뜹니다.


 


아직 정신이 없는 아기 고양이들


 


얌전한 노랑이


 


그냥 가만히 앉아 엄마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살짝 끼어드는 호기심 많은 얼룩이


 


기지개를 한번 펴주고


 


슬금 슬금 앞으로 걸어옵니다.


 


겁 보다는 호기심이 더 많은 얼룩이

한쪽 눈이 빨리 나았으면 합니다.


 


호기심은 이제 그만 낙엽 위로 올라가 꾸벅꾸벅


 


회색 얼룩이도 빨리 눈이 낮기를





어느새 엄마 고양이가 돌아왔습니다.





어느 길 고양이 가족의 평범한 하루

매일 매일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이번 길 고양이 규슈 여행은 규슈 관광추진기구의 이벤트로 다녀왔습니다~!!
여행코스   ->    길 고양이를 찾아 떠나는 규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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