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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한번씩 열리는 세계 3대 모터쇼 중에 하나인 도쿄 모터쇼 2011이 이번 12월 3일 부터 11일까지 8일간 개최 됩니다.
매번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던 도쿄 모터쇼는 이번에 도쿄 오다이바의 빅사이트로 이동 더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입니다.
11월30일 12월1일은 프레스데이로 기자와 관계자들이 참석이 가능하며 개최를 앞두고 미리 모터쇼를 보고 왔습니다.
도쿄 모터쇼의 관람시간은 10:00 ~ 20:00 (일요일 ~18:00, 폐막일 ~17:00)
요금은 일반 1,500엔이며 사전 예매시 1,300엔 (편의점 등) 고교생은 500엔 (사전 400엔) 중학생이하 무료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월~토요일 3시 이후 입장객 1,300엔, 고교생 400엔)
이번 모터쇼는 12개국 176개의 업체가 참여, 자동차는 20개국 24개의 브랜드가 참여 합니다.
265대의 차량이 등장하며 일본 최초 공개모델은 82대 (승용차 53, 상용차 4, 이륜차 23, 기타 2) 입니다.
그럼 사진을 통해서 이번 2011년 도쿄 모터쇼의 모습을 살펴 보겠습니다.
사진의 양이 조금 많으니 주의하세요~ (귀찮이즘에 일괄 16:9 사이즈로 크롭하였으니 조금 잘리는 자동차도 있습니다. 죄송~)
일본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선전하는 다이하츠의 미라 이스 (선전 재미있어요~~)
전기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대세입니다.
도요타의 컨셉 자동차
측면의 무늬가 계속 번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노르웨이의 물은 나누어주고 있었습니다.
(별다를 것 없는 물 맛 입니다.)
귀여운 미니쿠퍼들
귀여운 포니도 두마리~~
트렌스포머의 범블비
치바현 마스코트 치바군
비지니스 데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정말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현대는 버스만 달랑
사진이 너무 많아 정신없이 올리고 있는데 어느새 벤츠로 넘어왔네요
이건희가 타는 마이바흐가 아니라 마이바흐를 타는 이건희 이지요
어휴 사진이 너무 많아서 그냥 올리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 군요~
여러분들의 드림카는 어떤 자동차 인가요?
전 나이가 먹어도 튼튼하고 싶은 제 다리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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