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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빵 스트리트, 라라포트
2008/01/27 - [도쿄 동경-東京 憧憬-/도쿄 맛집 정보] - 도쿄 빵 스트리트 #001 (미나미 후나바시 -라라포트-)
가 위치하고 있는 미나미 후나바시의 바닷가 방면에는 초대형 인테리어 용품 전문점 이케야가 있습니다.
미나미 후나바시 南舟橋 는 도쿄역에서 게이요선(京葉線)을 타고 디즈니 랜드 (마이하마、舞浜), 치바 방면으로 특급으로 20분 정도 가면 나오게 됩니다.
이날은 라라포트(대형 소핑몰)에 가서 도쿄 빵스트리트에서 빵을 먹고 오느라 조금 늦어서 어두워저 버렸습니다.
이케야는 10-8시 주말 9시까지 운영합니다.
들어가게 되면 2층으로 나누어져 1층은 식료품, 요리도구, 기타 잡화, 카운터, 택배신청하는 곳이 있고 2층에는 식당과 가구들을 전시해놓은 쇼룸이 있습니다.
1층의 식료품을 팔고 있는 곳 입니다. 대량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2층의 쇼룸입니다.
부엌, 거실, 욕실, 침실, 아이들방등 테마별로 나뉘어져 꾸며져 있습니다.
화살표 순서대로 따라 천천히 둘러보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상품에 적혀있는 번호를 종이에 적어서 나중 1층에서 구입하게 됩니다.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상품이 많고 다양해 내방을 꾸미는 상상을 하면서 둘러보게 됩니다.
수납 용품들도 다양합니다.
다양한 부엌의 모습입니다
가격은 다른 일본 가구점 (프랑프랑, 오오츠카 가구, 인더룸, 무지루시)에 비교하면 저럼한 편 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는 가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욕실 인테리어도 가득 합니다.
침대를 보면 누워버리고 싶은 욕구가.. 벌써 누워 계시는 분도 있네요 ^-^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지는 인테리어 용품들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용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쇼핑을 즐기고 나서는 간단한 요기거리를
아침이 99엔 점심이 300-600엔 사이로 가격이 많이 저렴합니다.
쇼룸중간의 휴식공간에는 커피가 무료이고요
식사를 마치고 고를 상품 종이를 들고 1층에 내려가 직접 카트를 끌고 상품을 담아 갑니다.
가격 저렴하고 상품이 다양해서 좋은 반면
집에서 전부 직접 조립해야 하고 운반도 직접 해야해서 곤란한 점도 있습니다.
배송도 해주는데 3개 상품에 5600엔 1개 추가시 1000엔씩 늘어나기 때문에
배송로도 엄청나게 늘어나게 됩니다.
라라포트를 들리고 잠시 들려 자그마한 인테리어 상품들을 사는것이 라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쇼룸만 모아서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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