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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새로 나온 여행 도서를 들고 후쿠오카의 한 고양이 카페를 찾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테이블 위에 책을 올려 놓은 다음 책장을 펼치려고 하자
후다닥 뛰어와서 낼름 책 위에 앉아 버리는 검정 고양씨
리뷰 해야 되니 내려와야 한다고 해도 딴청만 피우고 있습니다.
눈도 마주쳐 주지 않고 먼산만 바라보는 검정 고양씨
고양이 카페에서는 고양이랑 놀아야 된다는 의미일까요?
잠시 후 검정 고양씨는 다른 어여쁜 여성 손님에게 납치 되어 가고
때마침 나온 블루베리 레몬에이드를 마시면서 책을 펼쳐 봅니다.
수백 개의 호텔 중 자신에게 꼭 맞는 최고의 호텔을 만난다!
자유여행자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신개념 호텔 가이드북『하루 $100 호텔 놀이』. 싱가포르, 방콕, 상하이, 홍콩, 도쿄 아시아 5대 도시에서 제일 잘나가는 호텔 100곳을 공개한 책으로, 하루 $100대로 즐기는 호텔놀이로 안내하고 있다. 자유여행 전문가들이 가격, 접근성, 서비스, 부대시설, 청결도, 디자인 콘셉트, 독창성, 히스토리 등을 꼼꼼하게 따져 자유여행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호텔을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도시별로 강세를 보이는 예약 사이트, 좀 더 싸게 예약하는 비법, 호텔 용어 등 호텔 라이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며, 연인과의 로맨틱 홀리데이, 친구와의 식도락 여행,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 등 테마별로 나누어 호텔의 랭킹을 선정했다. 객실뿐만 아니라 부대시설을 직접 경험하고 평가한 ‘DETAILS' 코너와, 가격 대 성능이 좋은 호텔들, 각자의 취향을 고려한 호텔에 이르기까지 자신에게 꼭 맞는 호텔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일본 여행 테마 가이드 북을 기획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호텔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일본은 디자인 호텔, 료칸 등 숙박이 다양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책이 나올 것 도 같고요 여행의 30% 정도는 호텔이나 숙소에서 보내기 때문에 호텔의 편의 시설과 주변 정보도 여행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책을 보고 있던 중 삼색 고양이 한마리가 흥미가 있는지 다가 옵니다.
책에서 소개된 호텔 방을 뚤어지게 바라보는 삼색 고양씨
자긴 이 호텔이 좋다고 하며 한 곳을 체크해 줍니다.
센스있는 고양씨
제가 좋아하는 호텔을 골라 주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도쿄 여행을 위해,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CLASKA)
꼭 한번 묵고 싶었던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CLASKA)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 8th Gallery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에서 받은 조식 룸 서비스~
Claska gallery & Shop 'Do'
그 외에도 어떤 좋은 호텔이 있나 한장 한장
보고 있으니 자꾸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사실 이 책을 보고 있는 장소도 후쿠오카, 여행지인데 여행지에서 또 새로운 여행지를 꿈꾸게 되는 군요
뭘 복잡하게 생각해
그냥 떠나 라고 소근 거리는 삼색 고양씨
자기는 여행을 가고 싶어도 카페랑 장기 계약이 있어서 움직일 수 없고, 고양이는 비행기를 타려면 병원도 갔다 와야 하고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라고 합니다.
검정 고양이도 와서 거들어 줍니다.
이렇게 잘 설명된 책도 있는데 왜 머뭇거리느냐고, 고양이들을 위한 여행 가이드 북도 없고 현지 고양이들의 텃세가 심해 여행은 생각도 못 한다고 그저 이 카페에서 오는 손님들의 여행 이야기를 듣는 걸로 만족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여행의 매력 중 하나인 호텔, 숙박 정보를 위한 책 하루 100불 호텔 놀이
숙박은 싸기만 하면 되 라는 생각도 있겠지만 숙박도 여행의 일부로 생각 하며 좀 더 멋지고 특별한 곳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새로운 일본 여행 테마 가이드 북을 기획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호텔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일본은 디자인 호텔, 료칸 등 숙박이 다양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책이 나올 것 도 같고요 여행의 30% 정도는 호텔이나 숙소에서 보내기 때문에 호텔의 편의 시설과 주변 정보도 여행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책을 보고 있던 중 삼색 고양이 한마리가 흥미가 있는지 다가 옵니다.
책에서 소개된 호텔 방을 뚤어지게 바라보는 삼색 고양씨
자긴 이 호텔이 좋다고 하며 한 곳을 체크해 줍니다.
센스있는 고양씨
제가 좋아하는 호텔을 골라 주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도쿄 여행을 위해,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CLASKA)
꼭 한번 묵고 싶었던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CLA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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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어떤 좋은 호텔이 있나 한장 한장
보고 있으니 자꾸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사실 이 책을 보고 있는 장소도 후쿠오카, 여행지인데 여행지에서 또 새로운 여행지를 꿈꾸게 되는 군요
뭘 복잡하게 생각해
그냥 떠나 라고 소근 거리는 삼색 고양씨
자기는 여행을 가고 싶어도 카페랑 장기 계약이 있어서 움직일 수 없고, 고양이는 비행기를 타려면 병원도 갔다 와야 하고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라고 합니다.
검정 고양이도 와서 거들어 줍니다.
이렇게 잘 설명된 책도 있는데 왜 머뭇거리느냐고, 고양이들을 위한 여행 가이드 북도 없고 현지 고양이들의 텃세가 심해 여행은 생각도 못 한다고 그저 이 카페에서 오는 손님들의 여행 이야기를 듣는 걸로 만족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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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은 싸기만 하면 되 라는 생각도 있겠지만 숙박도 여행의 일부로 생각 하며 좀 더 멋지고 특별한 곳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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