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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말 오리콘 위클리 차트 4위를 차지한 제로 입니다.
처음 방송에서 보았을 때는 흑인 랩퍼가 일본에 진출하는 줄 알았었는데 (복장도 힙합 스타일) 갑자기 일본의 엔카(트로트 비슷함)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재미있구나 하고 보았는데 오리콘 초동 위클리 4위 3.5만장 오리콘 사상 엔카 신인 가수 최고 기록을 새웠습니다. 그 유명한 엔카의 꽃미남 키요시도 세우지 못한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2주째인 지금도 계속 10위권 안에서 5위 안의 성적으로 이대로 가면은 10만장을 가볍게 돌파 할 수도 있을껏 같습니다.
1위는 부동의 쟈니즈 아라시가 1위를 차지 했고 3위인 일본의 대표적인 여자 아티스트 우타다 히카루를 바로 이어 4위를 차지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되어 많이 알려진 히라이켄 보다 순위가 더 위에 위치 하고 있군요
열창하고 있는 제로의 모습입니다. 사진만 본다면 완전한 힙합 전사의 모습입니다만. 끈적끈적한 엔카를 부르고 있네요 미국 피츠버그 출신으로 할머니가 일본분이라서 어려서 부터 할머니가 불러준 엔카를 듣고 할머니와 일본에가서 엔카가수가 되어 홍백가합전에 나갈꺼라는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홍백가합전은 일본의 대표적인 가수들이 나오는 연말의 NHK행사입니다. 보아가 계속 나오고 있죠) 사정은 어찌 되었던 자신의 꿈을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까 보기 좋습니다. 이대로 계속 가다 보면 꿈꾸던 홍백가합전 출현도 이루어질꺼라 생각 됩니다. 홍백가합전에서 보아랑 같이 나올수도 ^-^0
이번주의 오리콘 차트 입니다
이번주에도 제로가 5위를 차지 했군요 반면 동방신기는 12위 입니다.
아라시도 누르고 드림스컴트루, 그외의 미소녀 그룹들도 다 제치고 5위입니다..
이러다 홍백전에 나오겠는데요
참고로 1위는 뉴스 (쟈니즈) 2위 이그자일 3위 YUI, 1위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의 가수들이죠
그리고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아오야마 테루마, 소자
아무튼 왠지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보아 앨범이 오리콘 1위를 차지 했습니다~
판매량은 절반 이하로 줄었지만 요즘 일본도 급격히 판매량이 주는 추세이기도 하고
이제 보아 앨범 총 판매량이 1000만을 넘었을것도 같네요
그리고 이건 일본의 광고 중 하나 입니다. 수위가 좀 높은것 같아서 감추어 두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나오기 힘든 광고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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