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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강아지인 소프트 뱅크의 오토상 강아지
수년전 우연히 핸드폰 CF에 등장 화재가 되어 지금까지 일본의 핸드폰 광고에 등장하고 있는 강아지 입니다.
도쿄 긴자에는 지금까지의 CF의 내용과 강아지 가족이 사는 집을 재현해둔 세트가 있습니다.
소프트뱅크 긴자 2층의 강아지 가족의 방
가족 구성은 독특합니다. 일본의 중견 여배우가 부인, 아버지은 자신은 개, 인기 여배우 우에토 아야가 딸, 미국 출신 흑인 모델이 아들입니다. 할아버지는 듀공이고 할머니도 여배우, 할머니의 남자친구는 일본의 인기 배우 마츠다 쇼타 입니다.
말도 안되는 가족 구성이지만 이 가족들이 벌이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거의 10년 가까이 CF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에는 강아지 자동차
손을 흔들고 있는건 와이파이가 된다는 표시입니다.
강아지가 타는 강아지 자동차 실제 거리에서 운행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소프트뱅크 핸드폰을 만들면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오토상 자전거
저도 지금 탐이 나서 핸드폰을 만들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재미로 시작한 CF가 10년 가까이 넘는 인기를 모으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광고를 처음 기획한 사람이 궁금해 지는 군요
에피소드는 시대의 변화와 함께 조금씩 바뀌어 갑니다. 아이폰의 등장, LTE, 와이파이
모든걸 강아지 가족의 에피소드로 표현하는 소프트 뱅크의 광고
이제 우주까지 진출할려고 하는 강아지 당분간 소프트뱅크의 강아지 광고는 계속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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