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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겐닌지 주변을 걷다 만난 작은 카페 시바요우
왠지 느낌이 좋아 카페에 들어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카페 + 잡화 + 교실
시바요우(柴洋)
교토 겐닌지 근처의 작은 카페로 카페와 함께 잡화, 핸드메이드 교실을 열고 있는 곳 입니다.
유기농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요리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건강에도 좋아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우선 카페에 들어가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찾아 봅니다.
색색의 아름다운 실타레가 눈에 띄어 이곳에 앉기로 결정
카페에서 직접 만들거나, 카페에서 운영하는 교실에서 만든 잡화들이 카페 곳곳에 놓여 있습니다.
조용히 돌아가는 선풍기와 멈처있는 재봉틀
어디서 많이 보던 고양이 버스도 바닥에
시원한 호우지차를 이쁜 병에 담아 주었습니다.
생강, 계피, 레몬이 들어간 주스,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ㅠ.ㅠ
귀여운 비스켓이 같이 나왔습니다.
팥이 들어가 달콤한 젤리
카페의 오가닉 정식입니다.
현미 밥과 교 야사이라고 불리우는 교토의 야채 콩으로 만든 고기를 넣어 튀긴 돈까스가 같이 나왔습니다.
고소한 메밀 소바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카페에 앉아 잠깐 휴식을
여유롭게 카페를 즐기며
유기농 천연 재료를 사용한 오가닉 요리로 건강해진 기분
마음도 건강해 지도록 차를 마시며 카페를 즐겨 봅니다.
시바요우 (柴洋)
주소 : 京都府京都市東山区松原通大和大路東入2丁目轆轤町109
전화 : 075-525-3070
시간 : 11:00~19:00
휴일 : 수요일
http://siba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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