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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름다운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다카야마
다카야마의 전통 거리인 후루이 마치나미 (古い町並み)를 걸어보았습니다.
후루이 마치나미는 다카야마역에서 조금 떨어진 다카야마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미야가와 강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카야마역 기후현 히다 지역의 교통의 중심이자 중부지방의 교통의 중심인 곳으로 도야마, 가나자와, 나고야, 시라카와고 등을 연결해 줍니다.
다카야마 역 바로 앞에는 관광안내소가 있어 관광명소 안내 및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카야먀 역의 플렛홈
일본 중부지역 교통의 중심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구식 건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미야가와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며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미야가와, 작지만 교토의 가모가와를 닮았습니다.
교토의 여유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천천히 걸어본 카모가와'
한가롭게 자전거를 타고 돌아본 교토
가모가와의 인상파 길 고양이
아름다운 가모가와 강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교토 산죠 컨셉 스타벅스
2,000m, 3,000 급의 히다지역의 높은 산들의 눈녹은 물이 흐르는 미야가와는 맑고 깨끗하여 바닥이 전부 들여다 보입니다.
저녁이 되면 라이트업을 하여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미야가와
미야가와 주변의 모습입니다.
매일 오전에는 아침시장이 열려 주민들이 나와 이 지역의 농산물과 특산물을 판매합니다.
다카야마 명물, 네모난 계란 과자
나뭇잎에 구워먹는 고소한 된장, 일본 산골마을 전통요리 호바미소
일본 최고급 소고기로 만든 길거리 요리, 히다규 꼬치 구이, 히다규 토로니 요리
후루이마치나미에 도착,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거리는 북새통을 이룹니다.
수학여행을 온 여고생들도 많이 보입니다.
히다 다카야마는 일본 열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옛 죠몬시대(약 1만년전)로 부터 다양한 지역의 문화가 들어와 섞이면서 히다 다카야마만의 독특한 문화로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옛부터 목공이 번창하여 히다의 장인들은 교토나 나라에 불려가 궁전이나 사원의 건조에 종사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6세기말에는 가나모리(金森)가에 의해 시로야마(城山)에 다카야마성(高山城)이 건축되면서부터 현재의 거리나 문화가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그 후 더욱더 독자적인 문화가 형성되었고, 산에 둘러쌓인 지형에 의해 외부와의 접촉이 한정되어 일본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문화가 발달 그러한 전통문화가 현재까지 남겨져 있게 되었습니다.
전통거리 가운데의 주점에서 발견한 초대형 술병, 이걸 다 마실려면 밤을 세워도 모자를 것 같습니다.
일본어가 가능하다면 친절한 여성 인력꾼이 몰며 역사를 설명하는 인력거를 타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입니다.
전통 마을 거리의 가장자리에는 작은 수로가 흐르고 있으며 수로 사이에는 물이끼가 이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들린 상점에는 귀여운 기념품들이 가득
후루이 마치나미에는 군것질 거리를 파는 상점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초미니 붕어빵인 일본의 도미빵
붕어빵을 구워내는 틀도 귀엽습니다.
한 손에 쏘옥
붕어빵 키스
고소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소소한 분위기에 카페도 종종 등장하곤 합니다.
다카야마 전통거리의 작은 쉼터, 후지야 하나이카다
카페로 변신한 다카야마의 전통 가옥, 다카야마 카페 아오
히닷치 카페, 인터넷, 물, 휴식공간이 무료입니다.
히닷치 카페의 귀여운 캐릭터 사루보보
빨강은 사랑, 파랑은 학업, 초록은 건강, 노랑은 재물 복을 가져다 준다고 하며 검정색은 불행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다카야마의 전통거리 후루이마치나미
일본의 걷고 싶은 거리 중 한 곳으로 해두고 싶습니다.
일본의 아름다운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다카야마
다카야마의 전통 거리인 후루이 마치나미 (古い町並み)를 걸어보았습니다.
후루이 마치나미는 다카야마역에서 조금 떨어진 다카야마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미야가와 강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카야마역 기후현 히다 지역의 교통의 중심이자 중부지방의 교통의 중심인 곳으로 도야마, 가나자와, 나고야, 시라카와고 등을 연결해 줍니다.
다카야마 역 바로 앞에는 관광안내소가 있어 관광명소 안내 및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카야먀 역의 플렛홈
일본 중부지역 교통의 중심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구식 건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미야가와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며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미야가와, 작지만 교토의 가모가와를 닮았습니다.
교토의 여유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천천히 걸어본 카모가와'
한가롭게 자전거를 타고 돌아본 교토
가모가와의 인상파 길 고양이
아름다운 가모가와 강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교토 산죠 컨셉 스타벅스
2,000m, 3,000 급의 히다지역의 높은 산들의 눈녹은 물이 흐르는 미야가와는 맑고 깨끗하여 바닥이 전부 들여다 보입니다.
저녁이 되면 라이트업을 하여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미야가와
미야가와 주변의 모습입니다.
매일 오전에는 아침시장이 열려 주민들이 나와 이 지역의 농산물과 특산물을 판매합니다.
다카야마 명물, 네모난 계란 과자
나뭇잎에 구워먹는 고소한 된장, 일본 산골마을 전통요리 호바미소
일본 최고급 소고기로 만든 길거리 요리, 히다규 꼬치 구이, 히다규 토로니 요리
후루이마치나미에 도착,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거리는 북새통을 이룹니다.
수학여행을 온 여고생들도 많이 보입니다.
히다 다카야마는 일본 열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옛 죠몬시대(약 1만년전)로 부터 다양한 지역의 문화가 들어와 섞이면서 히다 다카야마만의 독특한 문화로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옛부터 목공이 번창하여 히다의 장인들은 교토나 나라에 불려가 궁전이나 사원의 건조에 종사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6세기말에는 가나모리(金森)가에 의해 시로야마(城山)에 다카야마성(高山城)이 건축되면서부터 현재의 거리나 문화가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그 후 더욱더 독자적인 문화가 형성되었고, 산에 둘러쌓인 지형에 의해 외부와의 접촉이 한정되어 일본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문화가 발달 그러한 전통문화가 현재까지 남겨져 있게 되었습니다.
전통거리 가운데의 주점에서 발견한 초대형 술병, 이걸 다 마실려면 밤을 세워도 모자를 것 같습니다.
일본어가 가능하다면 친절한 여성 인력꾼이 몰며 역사를 설명하는 인력거를 타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입니다.
전통 마을 거리의 가장자리에는 작은 수로가 흐르고 있으며 수로 사이에는 물이끼가 이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들린 상점에는 귀여운 기념품들이 가득
후루이 마치나미에는 군것질 거리를 파는 상점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초미니 붕어빵인 일본의 도미빵
붕어빵을 구워내는 틀도 귀엽습니다.
한 손에 쏘옥
붕어빵 키스
고소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소소한 분위기에 카페도 종종 등장하곤 합니다.
다카야마 전통거리의 작은 쉼터, 후지야 하나이카다
카페로 변신한 다카야마의 전통 가옥, 다카야마 카페 아오
히닷치 카페, 인터넷, 물, 휴식공간이 무료입니다.
히닷치 카페의 귀여운 캐릭터 사루보보
다카야마의 귀여운 인형인 사루보보(さるぼぼ)
이 지방의 할머니들이 손자손녀들에게 행운을 기원하며 만들어 주던 인형입니다. 처음에는 얼굴이 있었는데 너무 사람과 같아 아이들이 보고 무서워 하여 지금은 얼굴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없는게 더 무서운것 같기도...)
아름다운 다카야마의 전통거리 후루이마치나미
일본의 걷고 싶은 거리 중 한 곳으로 해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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