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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발랜타인 데이가 한달이 지나고 화이트 데이가 다가오는 군요
그런데 왜 화이트 데이가 있는 건지 궁금해 지기 시작합니다.
달력에 발랜타인데이는 확실히 표시되어 있지만 화이트 데이는 없고 서양에서는 아무 날도 아니라고 하는 군요 이름은 서양틱한데
봄이 와서 날도 따뜻해져서 눈도 안내리고 주변에 하얀색 보다는 꽃들이 피어나는 그런 3월에 왜 화이트 데이를 만들었을까요??
우선 화이트 데이에 유래를 지식인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0 머시멜로우 때문인가요...
저는 장난으로 일본 여자 친구(그냥친구)한테 2월 14일날 여자들이 초코렛을 주고나서 보상심리가 생겨서 한달 뒤에 소문을 퍼트려 화이트 데이를 만들었다고 눈이 잘내리는 1월 14일날로 해서 화이트 데이라고 이름 붙혔는데 2월 14일날 초코렛을 받은 남자들이 1년동안 잊어버리거나 헤어져 버리는 경우가 많고 3월 14일은 개학 기간이라 확실히 받을 수 있지만 1월 14일은 방학기간이라 못 받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부랴부랴 3월 14일로 옮겨 확실히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이런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니까 망상하지 말고 내일 기대한다고 하는 군요 ㅠ.ㅠ (뭐 발랜타인 데이때 받았기 때문에 일본은 의리 초코렛이라고 해서 그냥 친분만있으면 다줍니다. 남자들이 많은 회사에 다니는 여성분은 발랜타인때 한보따리 들고 출근하시더군요 뭐 다 똑같은 초콜렛이지만)
아무튼 과자 회사의 상술이든 어쨓던 이날을 기회로 좋아하는 여성 분에게 고백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른 날 하는 것 보다 분위기를 타서 고백을 하면 성공률이 좋지 않을까요??
화이트 데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내일 아퍼서 쉴 생각 입니다 ^-^0
그런데 초콜렛 초콜릿 춰퀄릿 초코렛 초꼬랫 쪼꼬랫 초퀄릿 뭐라고 발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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