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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도쿄여행] 도쿄 스카이트리와 같은 전망을 공짜로 즐긴다. 소라마치 스카이트리 뷰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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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새롭게 등장한 타워인 스카이트리 (東京スカイツリー)

2012년 5월 22일 개장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쿄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습니다. 높이 634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립식 전파탑이며 건축물 중에서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828m)를 이어 세계2의 높이 이자 일본 최고 높이의 건축물 입니다. 


 


도쿄 스카이트리는 토부(東武)선 아사쿠사역浅草에서 도쿄 스카이트리(とうきょうスカイツリー)역에 하차, 도쿄메트로 한조몬(半蔵門)선 오시아게(押上)역에서 바로 연결됩니다.

이날은 도쿄 스카이트리가 아닌 도쿄 스카이트리를 옆에서 감상할 수 있는 도쿄 소라마치에 들렸습니다.


 


도쿄 소라마치 건물도 31층으로 높은 편이과 30층, 31층에 무료 전망대가 있기 때문에 도쿄 스카이트리와 비슷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

끝까지 올라가는데 3,000엔이나 드는 스카이 트리와 다르게 무료라는 장점과 스카이트리 주변에 그렇게 높은 건물이 없어 소라마치 전망대에서도 비슷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니 굳이 전망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이곳에 오는 것이 더 좋을 것 입니다. 3,000엔으로 차라리 이쪽의 고급 전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요


 


소라마치에서의 전망, 토부선의 아름다운 레일이 보입니다.


 


도쿄 동북부의 전망, 스카이트리에 올라가도 비슷한 전망입니다. 각도만 다를 뿐


 


유유히 흐르는 스미다가와 강이 보입니다.


 


도쿄 스카이트리에서는 소라마치 건물이 가리기 때문에 이쪽 레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밀 조밀 높은 건물 특히 아파트가 거의 없어 시원하고 좋습니다.


 


소라마치 안에서 본 도쿄 스카이트리


 


스카이 트리가 너무 높고 소라마치 건물에서 가까워 한장의 사진에 담을 수 없었습니다.


 


소라마치 테라스


 


도쿄 동북쪽은 높은 건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밀조밀 오밀조밀


 


도쿄 스카이타워 옆의 전망대 소라마치 스카이트리 뷰
스카이트리 처럼 붐비지 않고 맛있는 식당도 많아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습니다. 게다가 공짜의 전망이라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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