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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뉴 오타니 인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새벽에 눈이 부셔 잠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요코하마의 멋진 전망을 한눈에 요코하마 뉴 오타니 인 호텔
5시 34분 일어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른 시간이었지만
일출이 시작되고 있었기에 졸린 눈을 부비며 창가로 다가갑니다.
어제는 요코하마에 태풍이 와서 구름만 가득 하였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 언제 그랬듯이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요코하마는 멋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중 하나로 매년 새해에 이곳으로 해돋이를 보러 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2008년 첫 해돋이 (요코하마 린코파크 横浜臨港PARK)
뉴 오타니 인 호텔의 이중창문 너머로 붉은 태양이 고개를 드러냅니다.
창문이 이중이라 해가 겹쳐 보입니다.
피곤함을 잠시 사라지게 해 주는 요코하마의 해돋이
요코하마의 아침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완전히 얼굴을 내밀을 햇님
잠시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다시 나와보니 요코하마는 파란 나라로 변신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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