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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의 업데이트후 방문자 수가 급격히 줄어 버렸습니다.
방문자 수의 반 정도가 로봇일꺼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평소의 1/10도 안되는 방문자 수를 기록 하는 군요 주말이라 업데이트도 하지 않았지만요
방문자 수에 연연하지 않을려고 했는데 어느세인가 자꾸만 신경이 쓰이게 되는 군요 하루에도 몇번씩 확인 하는 숫자의 중독인가 봅니다. 과거 싸이월드도 그랬고 아무것도 아닌데 숫자에 연연하게 되는 것은 왜일까요??
이번일로 처음에 생각했던 블로그의 모습과 많이 달라져 있는 제 블로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도쿄 관련 관광 안내의 블로그를 만들려고 했는데 점점 낚시성 글들만 쌓여 가고 충실한 콘텐츠가 어느세 인가 보이지 않게 되었네요 최근 이사도 하고 바쁘기도 한다고 핑계를 대보지만 뭔가 처음과 생각과 다른 모습을 보니 쓸쓸해 집니다.
블로그가 어느세 제 삶의 일부분이 되어 버렸네요 ~~
로봇의 사랑도 고맙지만 따뜻한 사람의 사랑이 필요한 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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