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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J/Okinawa

[오키나와 여행] 만명이 앉을 수 있는 절벽의 평원 만좌모(万座毛)




오키나와에서의 두 번째날
오키나와 북부 끝자락의 명승지 만좌모
(万座毛)에 들렸습니다.


 


만좌모는 나하 공항에서 20·120번 버스를 타고 ‘온나손 동사무소 앞 버스 정류장’ 하차, 버스 진행 방향으로 첫번째 신호를 좌회전해서 약600m 직진 (도중에 주차장과 선물가게 있음)하면 됩니다. 도보 약20분


 


절벽 끝에 넓은 잔디 밭이 펼쳐져 있는 만좌모의 풍경


 


만좌모 주변의 벌판은 산책로로 꾸며져 있으며 천천히 걸으면 15~20분 정도 걸리는 가벼운 산책로 입니다.


 


독특한 모양의 만좌모의 나무 바람이 심해 위의 잎은 다 떨어지고 줄기 아래에만 잎이 남아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천연기념물


 


잔디밭만 보면 절벽과는 거리가 먼 풍경을 보이지만


 


조금만 앞으로 나아가면 아찔한 해안절벽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오키나와 본섬 서해안, 온나손에 위치한 국립자연공원. 만자모(万座毛, 일본어발음 만자모)는 만명도 앉을 수 있는 초원이라는 뜻으로 모(毛)는 오키나와에서 초원을 의미합니다. 18세기 류큐왕국의 쇼케이왕이 이곳에 와서 만 명이 앉아도 넉넉한 벌판이라 감탄한데서 유래합니다. 이름 그대로 천연잔디밭이 펼쳐져 있으며 그 주변의 식물들은 오키나와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 코끼리 얼굴을 한 융기 산호 단애절벽 바위와 부딪혀 부서지는 거친 파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만좌모의 오른편인 만자비치에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고급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고 해변가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 걸음만 더 앞으로 가면 ㄷㄷㄷ
바람도 많이 부는 편이라 더 아찔 합니다.


 


절벽 가장자리에 서있는 아이들
아이들은 겁도 없는 것 같습니다. 


 


발밑의 풍경과 멀리 보이는 코끼리 코 바위


 


파도에 의해 구멍이 뚤린 바위가 코키리 코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코끼리 코 바위 입니다.


 


다리가 후덜덜





오른편에 위치한 만자비치





ANA 인터콘티넨탈 만자 리조트 호텔이 보입니다.


 







코끼리 코 바위

몇 천년 후에는 코가 뚝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좌모의 코끼리 코 바위를 둘러보고 난 다음에는 평탄한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가볍게 가볍게





중간에는 전망대 비슷한 공터가 있어 반대편의 만자비치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만자비치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이 맑고 에메랄드 빛이라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입니다.





여름이라면 당장 뛰어들었을 것 같은 해변가
만자비치




















만자모에서 내려와 버스시간이 조금 남아 만자비치쪽으로 가보았습니다.





방파제 뒤에 귀여운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길게 늘어서 있는 방파제










오키나와 북부의 아름다운 해변과 절벽
만좌모와 만자비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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