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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나키진 성터에서 만난 한 인상하는 길 고양이
아침 식사가 맛이 없었는지 불만족스러운 표정이 가득합니다.
투덜 투덜 투덜
불만 가득한 오키나와의 길 고양이가 이쪽으로 오고 있습니다.
길 고양이 처음 보냐는 표정
흥
아침에 먹은 생선이 비린내도 심하고 영 마음에 들지 않나 봅니다.
뭔가 입가심 할 것을 찾아보지만 마땅히 보이지 않는
목걸이를 한 것으로 보아 길 고양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 나키진 성터 관리사무소에서 길 고양이들을 보살피고 있었습니다.)
뭐야 내 표정에 불만있어?
사실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은
잇몸 사이의 염증(?) 혹은 이빨 사이에 뭔까 끼여 있어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르르르릉
입은 옷도 그렇고 표정도 그렇고
시라소니가 생각나게 하는 오키나와의 인상파 길 고양이
다음에 오키나와에서 만났을 때는 기분좋게 웃는 얼굴로 만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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