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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아오야마와 오모테산도의 사이쯤?
아오야마의 골목 길을 걷다 보면 재미있는 그림이 그려진 간판의 서점을 만나게 됩니다.
크레용 하우스
어린이 책 전문 서점으로 일본 국내외 작가들의 아동 도서와 육아 관련 실용서를 엄선하여 갖추고 있습니다. 출판 관련 종사자나 일러스트레이터는 물론 육아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엄마들에게도 입 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곳, 어떻게 보면 어린이보다는 어린이를 둔 엄마를 위한 어머니를 위한 장소로 도쿄의 젊은 주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크레용 하우스의 재미있는 의자에 앉아있는
교토의 젊은 엄마, 아니 시크릿 교토 작가인 박미희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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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그림책을 비롯 아동 서적들이 가득한 크레용 하우스, 2층에는 목재 완구 등을 판매하는 크레용 마켓, 3층에는 유기농 제품과 여성을 위한 전문 서적을 판매하는 미즈 크레용 하우스로 나뉩니다.
야메떼
서적 판매뿐 아니라 직접 출판도 하고 있으며 어린이 책 원화전이나 한 작가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전 등도 수시로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어린이를 위한, 어머니를 위한 모든 것이 갖추어진 도쿄의 숨은 공간 크레용 하우스
지하에는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 들린 가족을 위해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하는 오가닉 레스토랑이 준비되어 있으며 유기농 야체를 파는 가게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크레용 하우스 (crayonhouse)
주소 : 東京都港区北青山3-8-15
전화 : 03-3406-6308
시간 : 11:00~19:00
HP : http://www.crayonhouse.co.jp/자세한 내용은 J-ROUTE 사이트(http://www.jroute.or.kr/)와 매일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 드리고 있는 J-ROUTE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oinjrout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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