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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달콤한 스위트를 찾아
다이칸야마의 IL PLEUT SURLA SEINE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파티스리 일 프루 슐 라 세누(パティスリー イル・プルー・シュル・ラ・セーヌ)
프랑스 과자 파티쉐인 류미타 토오루(弓田亨)씨가 기획하여 만든 과자 전문점으로 자칭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프랑스 과자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위치는 다이칸야마 어드레스, 다이칸야마 츠타야의 옆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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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층이 프랑스 과자 전문점 다이칸야마 파티스리(代官山パティスリー)이며
반대편에는 식재료와 요리기구 전문점인 다이칸야마 에피스리(エピスリー)가 있습니다.
일본 프랑스 과자의 거성이라는 류미타 토오루씨의 사진이 보입니다.
바로 옆에는 요리교실이 있어 다이칸야마의 주부 회원들이 요리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다이칸야마 파티스리에는 다양한 과자들과 케이크, 프랑스 요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한쪽에 테이블이 3개 놓여있어 이곳에서 직접 먹을 수 있습니다. (손님들이 끊임없이 찾아왔는데 전부 포장을 해 갔습니다. 아마도 선물용이나 이 지역 주민들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겹겹의 파이를 연상하게 하는 파란 그라데이션의 간판
카페 한편에는 이곳의 주인인 류미타 토오루씨의 책과 다양한 과자, 케이크 책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프랑스 과자를 만든다는 류미타 토오루
가게에 진열되어 있는 과자, 쿠키, 빵, 초콜렛
조금은 비싼 가격입니다.
달콤한 케익들이 진열장 안에 가득
이곳에서 지켜야 할 규칙이 하나 있는데 요리를 먹을 때는 모자를 벗어야 합니다.
모자를 쓰고 식사를 하는 건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꼭 모자를 벗고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주문한 케이크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적혀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타르트 오니언(タルト・オニオン), 630엔
키슈의 일종으로 양파와 치즈가 듬뿍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크림 브류레, 곁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아주 부드러워 정말 맛있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ilpleut.co.jp/gateaux/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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