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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의 숙박은 신사이바시의 디자인 호텔인 티 포인트 호텔에서 하였습니다.
일본의 황금 연휴인 골든위크 기간의 토요일이라 보통의 비지니스 호텔들도 가격이 많이 올라 같은 가격이면 디자인 호텔에 가야지 생각하며 예약을 했습니다.
티포인트 호텔은 오사카의 번화가인 난바, 신사이바시에서 가깝고 디자인 호텔이라 시설이 깔끔하여 좋습니다.
전에도 한번 이용한적이 있어 다시한 번 찾게 되었고요
오사카의 세련된 디자이너스 호텔 티 포인트(T`Point), 오사카 호텔 추천~
이날 숙박은 212호실에서 하였습니다. 30여개의 다양한 방이 있고 전부 다른 컨셉으로 꾸며져 있는 것이 티 포인트 호텔의 특징입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실내, 방도 제법 넓은 편 입니다.
침대도 고급 매트리스를 사용 폭신폭신
기다란 소파도 마음에 듭니다.
티포인트 호텔의 설명과 호텔 아래의 무인 카페의 설명
테이블 위의 인테리어
웰컴 드링크로 차와 과자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TV, 냉장고, 오디오 세트, 전자랜지 등등 필요한건 다 갖추어 있습니다.
레지던스 처럼 장기 대여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물, 과자, 커피, 녹차 다 마셔도 비용이 추가되지 않습니다.
냉장고에는 음료가 진열되어 있었고 이중 마시고 싶은 음료 1개(1인당 1개)는 그냥 마셔도 됩니다.
어느게 비쌀까 고민하다 뒤에 있는 유자 칵테일을 마셨습니다.
잘 접어 상자 안에 들어있었던 가운
슬리퍼와 목욕 가운
공기 청정기
깔끔한 욕실, 세면도구가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화장실도 깔끔
욕조는 조금 아쉬웠지만 보글보글 제트욕조여서 거품목욕하기 좋습니다.
호텔은 조식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제철 식 재료를 이용한 깔끔하고 담백한 요리가 나옵니다.
방을 둘러보고 난 다음 키를 들고 카페에 갑니다.
카페는 무인 카페로 방 키에 달려있는 전자 버튼을 열면 문이 열립니다.
디자인 호텔이라 그런지 카페도 독특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친구를 불러 이야기를 나눠도 미팅공간으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캡슐 머신, 다과세트 등이 있어 마시고 싶은 차와 음료를 마음껏 마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캡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소한 센베과자도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일본의 고급 잎차도 놓여 있습니다.
전 우레시노 차와, 호우지 차를 마셨습니다.
티 포인트 호텔은 홈페이지에 할인 요금이 자주 공지 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평일에는 야후, 자랑 등 호텔 예약 사이트에 아주 저렴한 요금이 공지되기 때문에 잘 확인해 보고 이용하면 좋습니다. 넓은 방은 가격이 약간 높지만, 싱글, 세미더블의 같은 경우 2인 8,000엔 같은 요금도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에 이용하였던 싱글룸 입니다.
오사카의 세련된 디자이너스 호텔 티 포인트(T`Point), 오사카 호텔 추천~
호텔 홈페이지
http://www.tpoint.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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