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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후쿠오카
이번에는 여행을 노래하는 투어리스트와 함께 규슈올레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기 위해 들렸습니다.
투어리스트
제 여행의 대부분은 걷기 여행이나 자전거, 전차,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 여행이 대부분이지만 이번에는 영상 촬영이 있어 장비가 조금 많아 차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차는 렌터카를 이용하였고 국내 렌트카 전문 여행사를 통하여 예약을 하였습니다.
렌터카는 도요타 렌터카로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도착 출입구 앞에 카운터가 있었으며 이곳에서 바로 차를 빌려 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렌터카 예약 사이트
http://www.toyotarent.co.kr/
예약은 국내의 인터넷 사이트 및 여행사에서 쉽게 할 수 있으며
차를 찾으러 갈 때에는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전국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각급 지정 경찰서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본인 여권, 운전면허증, 여권용사진 또는 칼라반명함판 1매와 수수료 7,000원을 준비 하면 됩니다.
도로교통공단 국제운전면허증
http://dl.koroad.or.kr/PAGE_license/view.jsp?code=101406
도로교통공단 국제운전면허증
http://dl.koroad.or.kr/PAGE_license/view.jsp?code=101406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제시하면 예약한 내용의 서류를 인쇄하여 보여줍니다.
내용이 맞나 확인을 하고 사인을 한 다음 건내면 서류절차는 끝
보험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이제 차를 가지러 갑니다.
차는 국제선 출입구에서 나와 오른편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다고 합니다.
직원의 안내로 이동하면
오른편 주차장에는 렌터카를 위한 전용 주차장이 있고 오늘 빌릴 자동차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차의 크기는 인원에 맞게 저희는 6명이라 큰차를 빌렸습니다.
차는 크기와 시간에 따라 다르며 하이브리드 차량을 빌리면 하루(24시간) 8,600엔 정도가 듭니다.
차를 타기전 꼼꼼히 차량의 외관을 점검 합니다.
흠집이 있는 곳은 미리 체크 하지만 특별히 없어 체크를 하고 넘어갔습니다.
전 후 좌 우 꼼꼼히 살펴본 다음
서류에 체크, 체크
다음은 차 내부 확인과 네비게이션의 설명입니다.
한국어, 영어 지원 서비스가 있어 변환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확인이 완료 되었으면 키를 받고 출발!
일본에서 어렵지 않게 렌터카를 빌렸습니다.
운전은 핸들이 우리나라랑 반대라 익숙해질 때 까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적응이 되면 특별히 문제 없이 주행, 다른 차들이 끼어들기도 잘 안하고 매너가 좋은 편이라 무난하게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은 한글로 설명과 안내 방송이 나와 어렵지 않습니다.
한글 입력은 지원 되지 않아 영어로 입력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대신 목적지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더욱 편하게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적지인 하카타를 찾고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출발!
목적지는 후쿠오카 교통의 중심 하카타 역 입니다.
경로와 거리, 시간, 요금 등 우리나라의 네비게이션과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안내와 함께 신나게 도로를 달려나갑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뭉게 구름들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어
신나는 드라이브를 할 수 있었습니다.
도요타 렌터카 사이트
http://www.toyotarent.co.kr/
국제운전면허 발급
http://dl.koroad.or.kr/PAGE_license/view.jsp?code=1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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