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마모토의 노면전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구마모토의 명소 중 한 곳인 스이젠지 공원(水前寺公園) 입니다.
스이젠지 공원은, 구마모토 성과 함께 구마모토 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과거에는 호소카와(細川) 가문의 별장이었습니다. 호소카와의 후손인 호소카와 다다토시(細川忠利)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정원은 일본의 모양과 명소를 상징으로 꾸며두었습니다. 정원 가운데에는 지하수가 샘 솟는 연못과 있으며 별장에서 호수와 함께 바라보는 정원의 풍경이 아릅답습니다.
정원 뒷편에 언덕 같이 올라간 부분은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의 풍경을 본떠 만들었으며 곳곳에 일본의 명산의 풍경을 묘사한 언덕들이 있습니다.
호수는 교토의 비와호수를 본떠 만들었으며 호수에는 잉어를 비롯 수 많은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묽이 맑아 반영도 아름다운 스이젠지 공원의 연못
정원 한편에는 데미즈 신사(出水神社)가 세워져 있습니다.
물이 나온다는 의미의 데미즈 신사. 학문에 효과가 있는 신사라고 합니다.
신사의 왼편에는 마시면 장수를 한다는 장수의 물(長寿の水, 쵸우주노 미즈)가 있습니다.
이런건 찾았을때 마셔둬야 ㅎㅎㅎ
데미즈 신사의 풍경
호소카와 가문의 문양
목이 말라 장수의 물을 또 한 잔
보통의 신사와 다를바가 없었지만 오미쿠지(운세뽑기) 종이는 조금 색다를 것이 있었습니다.
성인전용의 요로코비 미쿠지
이런건 또 뽑아줘야
내용은 오래전에 뽑은 거라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아마 사진만 찍고 내려 놓았을 것 같은....
후지산을 상징하는 언덕(둔덕?)
반대편에서 바라본 스이젠지의 모습 고킨덴슈노마(古今伝授之間)가 보입니다.
오른쪽으로는 데미즈 신사가
광각으로 두 곳을 한번에
물이 맑으니 물고기들도 기분이 좋을까요?
고킨덴슈노마에서는 말차와 와가시(和菓子)를 사서 풍경을 바라보며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 교토, 교토고쇼(京都御所)의 건축물을 그대로 옮겨 이곳에서 다시 조립해 세웠다는 고킨덴슈노마(古今伝授之間)
많은 관광객들이 차를 마시며 스이젠지 정원의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들어가니 손님들이 우루루, 덕분에 멋진 전망을 독점하며 차를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차와 와가시 가세이타(加勢以多)
모과 잼이 들어있는 달콤한 과자 입니다.
역시 말차와 주로쿠노야(十六夜)
달걀 모양의 와가시 인데 곁이 달걀처럼 약간 비릿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만한 과자
자리값 포함 600엔에 세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 가게에서 먹으면 2~300엔 정도)
자리값을 받을 만큼의 훌륭한 풍경
말차와 과자를 먹으며 조용히 힐링
말차를 마시며 풍경을 감상하고 스이젠지 공원을 나서니 귀여움 까만 곰돌이가 저희를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검정 곰돌이 쿠마몽의 습격, 구마모토 2박3일 여행 (구마모토 성, 구마모토 맛집)
구마모토의 노면전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구마모토의 명소 중 한 곳인 스이젠지 공원(水前寺公園) 입니다.
스이젠지 공원은, 구마모토 성과 함께 구마모토 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과거에는 호소카와(細川) 가문의 별장이었습니다. 호소카와의 후손인 호소카와 다다토시(細川忠利)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정원은 일본의 모양과 명소를 상징으로 꾸며두었습니다. 정원 가운데에는 지하수가 샘 솟는 연못과 있으며 별장에서 호수와 함께 바라보는 정원의 풍경이 아릅답습니다.
정원 뒷편에 언덕 같이 올라간 부분은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의 풍경을 본떠 만들었으며 곳곳에 일본의 명산의 풍경을 묘사한 언덕들이 있습니다.
호수는 교토의 비와호수를 본떠 만들었으며 호수에는 잉어를 비롯 수 많은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묽이 맑아 반영도 아름다운 스이젠지 공원의 연못
정원 한편에는 데미즈 신사(出水神社)가 세워져 있습니다.
물이 나온다는 의미의 데미즈 신사. 학문에 효과가 있는 신사라고 합니다.
신사의 왼편에는 마시면 장수를 한다는 장수의 물(長寿の水, 쵸우주노 미즈)가 있습니다.
이런건 찾았을때 마셔둬야 ㅎㅎㅎ
데미즈 신사의 풍경
호소카와 가문의 문양
목이 말라 장수의 물을 또 한 잔
보통의 신사와 다를바가 없었지만 오미쿠지(운세뽑기) 종이는 조금 색다를 것이 있었습니다.
성인전용의 요로코비 미쿠지
이런건 또 뽑아줘야
내용은 오래전에 뽑은 거라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아마 사진만 찍고 내려 놓았을 것 같은....
후지산을 상징하는 언덕(둔덕?)
반대편에서 바라본 스이젠지의 모습 고킨덴슈노마(古今伝授之間)가 보입니다.
오른쪽으로는 데미즈 신사가
광각으로 두 곳을 한번에
물이 맑으니 물고기들도 기분이 좋을까요?
고킨덴슈노마에서는 말차와 와가시(和菓子)를 사서 풍경을 바라보며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 교토, 교토고쇼(京都御所)의 건축물을 그대로 옮겨 이곳에서 다시 조립해 세웠다는 고킨덴슈노마(古今伝授之間)
많은 관광객들이 차를 마시며 스이젠지 정원의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들어가니 손님들이 우루루, 덕분에 멋진 전망을 독점하며 차를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차와 와가시 가세이타(加勢以多)
모과 잼이 들어있는 달콤한 과자 입니다.
역시 말차와 주로쿠노야(十六夜)
달걀 모양의 와가시 인데 곁이 달걀처럼 약간 비릿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만한 과자
자리값 포함 600엔에 세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 가게에서 먹으면 2~300엔 정도)
자리값을 받을 만큼의 훌륭한 풍경
말차와 과자를 먹으며 조용히 힐링
말차를 마시며 풍경을 감상하고 스이젠지 공원을 나서니 귀여움 까만 곰돌이가 저희를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검정 곰돌이 쿠마몽의 습격, 구마모토 2박3일 여행 (구마모토 성, 구마모토 맛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