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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온천여행

[야마구치 여행] 몸이 매끌매끌해 지는 야마구치현 나가토 모토유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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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에서의 첫날 숙박은 나가토 모토유 온천(長門湯本温泉)에서 하였습니다.


 


나가토 모토유 온천 (長門湯本温泉)

정식명칭은 모토유 온천으로 1427년 발견된 이후 많은 사람이 찾은 온천입니다. 오토즈레가와(音信川) 강 주변으로 료칸과 상점이 모여 있으며 공동온천인 온토(恩湯), 레이토(礼湯)와 발을 담글 수 있는 아시유(足湯)가 있습니다.


 


일본의 시인인 가네코 미스즈(金子みすゞ)의 고향이기도 한 지역이라 곳곳에서 가네코 미스즈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가토 모토유 온천 주변을 흐르는 강인 오토즈레가와(音信川), 이 강 주변이 공원으로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공원 한 가운데 있는 연인의 성지(恋人の聖地)





강 주변을 살짝 둘러보았습니다.





소소한 일본 시골 마을의 풍경


 


이날 숙박을 하였던 시로키야 그랜드 호텔(白木屋)


 


호텔식 료칸으로 규모가 꽤 큰 편 이였습니다.


 


나가토 지역의 축제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호텔의 노천 온천, 알칼리성 온천이라 몸이 매끌매끌해 지는 기분이 듭니다.


 


혼자쓰기에는 너무 넓었던 다다미 방





호텔 위에서 바라본 오토즈레가와 강





JR 열차가 마을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족욕온천도 보입니다.





나가토 모토유 온천(長門湯本温泉)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시 야마구치의 관광 명소를 찾아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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