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여행] 300년 전통의 일본 3대 우동 이나니와 우동의 맛과 우동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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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를 대표 하는 요리 중 하나인 이나니와 우동(稲庭うどん), 사누키 우동(讃岐うどん, 가가와현), 미즈사와 우동(水沢うどん, 군마현)과 함께 일본의 3대 우동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는 이나니와 우동을 맛보러 유자와시의 사토 요스케 본점(佐藤養助総本店)에 들렸습니다.


  


사토 요스케 본점은 1860년 창업을 이래 8대째에 거처 대를이어 이나니와 우동을 만들어 낸 곳으로 지금도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수제 면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옛부터 일왕을 비롯 높은 신분의 귀족들에게 진상을 하던 우동으로 식사는 물론 공장 견학과 우동 제조 체험도 해볼 수 있는 곳 입니다.


 


함께 들린 일행 분들이 우동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나니와 우동의 면을 만드는데에는 2주 이상이 걸리는데 이곳에서는 그 중 중간단계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잘 숙성된 반죽을 8자로 돌려가며 철봉에 끼워 넣습니다.


 


봉에 끼워진 면을 두명이 양쪽에서 잡아당겨 면발을 늘려줍니다.


 


늘려준 면은 다시 밀대을 이용해서 평평하게 더욱 늘려줍니다.


 


밀대로 늘린면은 다시 숙성을 하기위해 나무 박스 속으로 들어가고
미리 숙성을 시킨 면을 이번에는 가늘고 길게 늘려줍니다.


 


하프를 튕기듯 요 면발을 끊어지지 않게 잘 늘리는 것이 기술이라고 하네요


 


투어리스트의 달우님, 우동 만드는 작업이 적성에 맞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늘린 면은 자연 건조를 시키며 다시 숙성을 시킵니다.


 


면 아래 철봉이 매달려 있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 가늘고 긴 이나니와 우동면이 완성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우동면을 이용해 만든 이나니와 우동

시원한 국물에 가늘고 탄력있는 면발이 입에 착 달라 붙습니다.


 


면발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츠케우동(? 자루우동?)
면을 간장 소스나 깨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면발은 것 보기에 우리나라의 칼국수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하지만 맛은 확실히 우동면 발이며 설명하기 힘든 고급 스러운 느낌이 가득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고 입에도 잘 달라 붙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 우동과는 비슷하면서도 아주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토 요스케 본점 佐藤養助総本店

주소 : 秋田県湯沢市稲庭町稲庭80
가는 방법 : JR 유자와역에서 유자와・오야스선 버스 이용, 이나니와나카마치역 하차 도보 1분
시간 : 11:00~15:00
전화 : 0183-43-2911 
URL : http://www.sato-yoske.co.jp/
http://aios.city-yuzawa.jp/kanko/kanko01-07.htm (우동체험)


 

베쯔니

일본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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