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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서~
동경 국제 에니메 페어에 다녀 왔습니다 (上)
초파 이외에는 실망스러웠던 원피스 부스 입니다.
왜나하면
로빈이... 루피가...
마치 중국의 가짜 애니메이션 케릭터 유원지를 보는 듯한....
감동적이였던 주말 오전 아이들이 볼 시간대의 만화
천원돌파 그랜라간..
아침부터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애들 보는 만화 보면서 ㅠ.ㅠ0
하지만 가이낙스에서 만들면 대상을 상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사진찍으니까 고양이 인형 살짝 올려 주는 모델님의 센스~
아마도 학생 작품이지 않을까 합니다.
유명 애니메이션 전문 학교에서도 많이 참가 하였습니다.
원더 걸스에 노래에 맞추어 텔미춤을 추던 로봇~
이건 아마도 은혼 이겠죠??
새로 등장한 건담인가 봅니다.
강철의 연금 술사
절대 못이기는 카드게임..
딜러가 속임수라도 쓰는 것 같아습니다..
저 오토바이 진짜 갈까요??
관련 상품이 모여있는 장소입니다.
바가지 같기도 하지만..
잘하면 레어 아이템을 (한정판매품)을 사서 옥션에 비싸게 팔수도 있습니다~
이 마우스 패드는.....
이 쿠션용 커버를 사려다 가격의 압박에 사지 못하였습니다..
무려 9000엔...
정신없이 돌아 다닌 동경 국제 에니메이션 페어였습니다.
작년과 거의 변한게 없고 작년 보다 받은 상품이 적어서 무척 아쉬웠지만..
그래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볼만한 좋은 축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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