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워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오픈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높은 인기로 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호그와트 마법 학교 학생들의 공연인 프로그 콰이어도 다시 만나 볼 수 있었으며
우편 배달부 부엉이 들과 해리포터의 어트랙션인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마법 지팡이 가게 올리밴더스의 가게는 여전히 성업중에 있었습니다.
메인 어트랙션인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는 4K3D 로 바뀌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현장감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명물인 버터 맥주도 여전히 인기
어트랙션을 즐기고 찾은 곳은 호그와트 마법 학교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즐겨 찾는 호그스미드의 오래된 술집 겸 여관
스리 브룸스틱스
이곳의 점원이 가지고 온 것은 마법세계의 인기 음료인 버터 맥주
하지만 저번에 먹었던 맥주와 조금은 다른 모습
거품이 얼어있는 프로즌 버터 맥주였습니다.
더운 여름에 딱, 계절 한정으로 판매되는 버터 맥주로
맥주는 스무디 같고 거품도 얼어 있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보글보글 얼어있는 버터 맥주의 거품
맥주이지만 무알콜이라 아이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해리포터 버터 맥주
맥주를 마시고 있으니 잠시후 안주겸 디저트를 가져 다 줍니다.
버터 맥주에 어울리는 산딸기 버터 타르트
달콤한 버터 맥주와 달콤한 타르트
마법 학교의 학생들은 버터를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호수에 비친 호그와트 성을 바라 보며 즐기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의 여유
호수에 비친 호그와트 마을
프로즌 버터 맥주는 벌컥벌컥 들이켜 입술 위에 거품이 가득 묻게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함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찾은 담쓰님이 도전
사실은 이렇게 듬뿍 묻혀야 제대로 한다고...
맥주를 마시고 부엉이들을 만나러 이동 하였습니다.
부엉이 우체국의 작은 통로
너무 디테일 하게 묘사하여 처음에는 진짜 부엉이 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부엉이도 등장
전에도 만났었지만 정말 귀엽고 잘 생긴
부엉이 우체국의 실물 부엉이
실제 부엉이가 등장하는 시간은 그렇기 길지 않으니
부엉이 우체국에서 기다렸다가 꼭 만나고 오길 바랍니다.
여전히 즐거웠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시원한 프로즌 버터 맥주와 멋진 부엉이 새롭게 4K3D로 변신한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등
볼거리 가득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