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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지금까지 없었던 식감의 젤리, 일본 편의점에서 산 고로로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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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편의점에서 놀라운 식감의 젤리를 발견하였습니다.

고로로 라는 이름의 젤리로 포도, 딸기, 청포도, 블루베리 4가지 맛이 있습니다.






고로로는 일본의 식품회사 우하미카쿠도UHA味覚糖 에서 개발한 젤리로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젤리입니다. 

부드러운 젤리를 콜라겐 막으로 덮어 마치 실제 과일과 같은 식감을 만들어 내는 젤리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젤리의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고로로 포도맛

무려 과즙 100%에 콜라겐 막이 포도 껍질 느낌이라 정말 포도를 먹는, 달고 맛있고 씨도 없는 포도를 먹는 느낌이 듭니다.






고로로 청포도맛

포도와 비슷한 식감이며 상큼합니다.






이후 고로로 블루베리 맛이 등장하였는데

블루베리 맛과 식감은 이전 상품과 비슷한데 뭔가 씹히는 맛이 들어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딸기맛

이걸 먹어보면 확실히 알수 있는데 뭔가 씹히는 맛은 딸기 씨를 씹는 느낌과 같아 정말 딸기를 먹는 기분이 듭니다.






가격은 마트에서는 100엔 정도 편의점에서는 150엔 이하로 판매되고 있어 가격도 저렴합니다.

총 10~11개 정도 밖에 들어가 있지 않아 하나를 사먹으면 조금 아쉽습니다.






요 젤리 한국에 가져와서 팔면 잘 팔릴 것 같은데요

특히 딸기 맛과 청포도 맛이 맛있습니다.


과즙 100%에 콜라겐도 들어있고 맛도 좋은


당분간 일본에서 요 젤리의 인기가 지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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