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가성비 좋은 철판 스테이크 스테이크 하우스 88 아메리칸 빌리지




5월 장마기간의 오키나와 자유여행

보통 5월 중순 부터 6월 중순 정도까지가 오키나와의 장마 기간인데 최근에는 비가 잘내리지 않거나 장마기간이 미뤄져서 이 기간 오키나와 여행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장마간의 오키나와는 일주일 내내 비가내릴 정도로 흐리고 안좋은 날씨가 계속되는데 그로인해 이 기간은 호텔 요금이 상당히 저렴해 집니다.

장마를 예상해서 찾아오는 사람도 줄고 요금도 저렴하기 때문에 날씨만 좋다면 최고의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데요 올해도 역시 이 기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습니다.


3~4년 전 인조이 오키나와 책을 쓰기 위해 취재를 갔었을 때도 이 기간이였는데요 취재를 마치고 오키나와에서 돌아온 다음 날 부터는 오키나와 장마가 시작되었도 이번에도 역시 4박5일 동안 대부분 맑은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아 어딜 다녀도 신났던 오키나와 여행, 4박5일 오키나와에서 먹었던 다양한 요리 중 철판요리가게 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오키나와는 철판 스테이크 요리가 발달한 곳으로 이곳에 상주해 있는 미군들에 의해 다양한 스테이크 요리와 가게들이 생겼습니다.

일본 본토의 철판 스테이크 요리에 비해 특별하게 맛이 있거나 하진 않지만 양이 많고 퍼포먼스가 다양하여 즐겁게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보통 오키나와의 철판 스테이크 요리는 일본 본토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고급 철판 스테이크 가게인 헤키, 퍼포먼스의 시키, 샘즈 등이 있고 오랜역사의 젝스 스테이크 하우스 그리고 가성비가 좋은 스테이크 88이 있습니다.






이날은 오키나와 관광명소 중 한 곳인 아메리칸 빌리지에 스테이크 88 하우스가 새로 오픈하여 겸사겸사 들렸습니다.

스테이크 88 하우스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없지만 착한 가격과 다양한 메뉴,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곳 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의 스테이크 88 하우스는 다른 지점에 비해 살짝 고급스런 느낌의 가게이며 오키나와 브랜드 소고기인 이시가키 규 스테이크 등 다양한 스테이크 요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웻에이징으로 숙성중인 고급 브랜드 소고기들 이를 바로 잘라 스테이크로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가격도 제법 비싸다고 합니다.






오키나와의 소고기 이외에도 일본 각 지역의 다양한 브랜드 소고기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사진은 브랜드 소고기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가고시마의 소고기






상 받은 소고기 답게 마블링이 화려합니다.






가게 입구에는 스테이크 88 하우스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사진과 기사가 들어있는 액자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스테이크 하우스 88는 클럽 88이라는 이름으로 1955년 오픈 이후 1978년 스테이크 하우스 88로 이름을 바꾸어 영업하고 있는 오키나와의 스테이크 전문점 입니다.






미군 부대가 있어 미국인들이 많이 사는 오키나와, 특히 아메리칸 빌리지는 미군 부대 바로 옆의 관광지이기 때문에 이곳 스테이크 하우스 88의 분위기도 미국 분위기 입니다.






스테이크 하우스 88 아메리칸 빌리지 점은 상당히 큰 규모로 자리가 상당히 넓은 편 입니다.






주변에 힐튼 호텔, 최근에는 더블 트리 호텔이 오픈 할 예정이라 호텔을 이용하며 들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 하우스 88 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샐러드, 스프 뷔페가 함께 제공됩니다.






테이블도 넓고 다양하여 가족과 함께 들리기 좋은 스테이크 하우스 88






전화로 미리 예약하여 자리를 잡았는데 워낙 자리가 많아 예약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테이블 위에 주문 버튼을 누르면 점원이 다가옵니다.






드링크 바는 식사에 추가로 380엔을 내거나 단품요리에 680엔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 차, 커피 등 다양한 음료가 있었습니다.






샐러드 바의 다양한 야채






샐러드 드레싱






미역 국과 크림 머슈룸 스프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미역국 보다는 크림 스프를 선호합니다.






샐러드 바에서 먹고 싶은 만큼 샐러드를 가져와서






스프와 함께 에피타이져 기분으로 먹습니다.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 요리가 나왔습니다.

소 모양의 철판에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나오는 스테이크 하우스 88의 스테이크






맛있는 립 로스 스테이크






지인이 주문한 돼지고기 스테이크






스테이크 하우스 88에서 품종 개량한 키비마루 부타 돼지고기 로스 스테이크 인데 소고기 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오키나와에는 아구 라는 돼지고기 브랜드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요 키비마루 라는 돼지고기가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팔리는 텐더로인 스테이크






부드러운 소고기 스테이크로 오키나와 대부분의 철판 스테이크 가게에서 나오는 스테이크 요리입니다.






그리고 별미인 소고기 초밥






식사는 밥과 빵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스테이크는 다양한 소스와 함께

왼쪽 부터 마늘 간장 소스, No.1 소스, A1 소스 등이 있습니다. 보통 오키나와에서는 A1 소스를 많이 먹는데 전 마늘이 좋아서 마늘 간장 소스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 하우스 88의 장점중 하나로 오키나와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보통 오키나와에서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한 컵에 300엔 이상을 하는데 이곳에서는 380엔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득 담아와 점원에게 들고있어 달라고 하고 사진 한 장






맛있는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종류별로 마음껏 먹어봅니다.






화려한 퍼포먼스는 없지만 양질의 고기와 적절한 가격의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전문점 스테이크 하우스 88

이왕이면 새로생긴 아메리카 빌리지 점에 들려보길 바랍니다.



사전 예약으로 스테이크 하우스 88 소프트드링크 1잔 무료

https://bit.ly/2Jz60yz



스테이크 하우스 88 차탄(아메리칸 빌리지)점 ステーキハウス88 北谷店


전화 : 098-923-0788

주소 : 沖縄県中頭郡北谷町美浜9-17

시간 : 11:00~15:00, 17:00~22:00

휴일 : 무휴

http://s88.co.jp/


베쯔니

일본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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