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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뉴스(일본)

블로그에 적힌글을 보고 일본 여고생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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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죽어]라고 댓글 키타큐슈의 여고1년생이 자살

2008.06.01 00:24

키타큐슈시 사립고교 1년생 여학생이 "블로그에 죽어 라고
적혀있다" 등의 유서를 남기고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한 것이
발견되어 학생이 다니던 학교에서는 여학생이 이지매를
당하지 않았는가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여학생이 5월29일 아침 가족으로 부터의 119로
병원에 옮겨져 잠시후 사망이 확인되었다. 자살을 기도한것은
28일 저녁부터 29일 새벽으로 추정된다.

관계자에 의하면 블로그의 문제의 글이 적힌것은 26일부터 27일로 추정된다.

학교는 30일과 31일 전교집회와 보호자집회를 열어 학생과 보호자에게 보고했다고 한다.
연락을 받은 후쿠오카현의 사학학사부흥국은 관련학교에 대해서 학생들이 불안에 빠지지 않게 심리 상태의 파악등을 실시하도록 요구했다.

일본 뉴스를 보던중에 잠시 읽은 기사 입니다.

혹시나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블로그에 댓글 달때에도 한 번 잘 생각해 보고 달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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