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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공항에서 시간 보내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라운지 엘(Lounge. L)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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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여행지가 하나 둘 씩 다시 갈 수 있게 되며 인천 국제공항의 라운지도 다시 운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추석 연휴에 방콕여행을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인천 국제공항 2터미널을 찾았습니다.

 

 

 

 

 

아직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제법 사람이 많아진 인천 공항

 

 

 

 

 

그래도 반 이상의 숍과 식당은 오픈해 있었고 사람이 있어 여행 분위기가 납니다.

 

 

 

 

 

귀여운 라이온과 포로로가 다시 시작되는 여행을 반겨 줍니다.

 

 

 

 

 

출발전 시간이 남아 라운지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보통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하였는데 라운지 엘도 재오픈 하였다고 하여 이곳을 찾았습니다.

라운지의 위치는 231번 게이트 인근에 있으며 4층입니다.

시간은 8:00 ~ 16:00 사이에 이용가능합니다.

 

PP 카드와 사진에서 보이는 카드로 이용이 가능한데 PP 카드가 없으면 입장이 불가능한 카드가 많으니 미리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티나 라운지는 줄을 설 정도로 항상 사람이 많았는데 이곳은 사람이 거의 없어서 좋습니다.

 

 

 

 

 

자리도 많고 창 너머로 비행기도 보이고 컨디션은 나쁘지 않습니다.

 

 

 

 

 

라운지의 요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심플하지만 제법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라운지 엘

 

 

 

 

 

샐러드 종류 충실하고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한식 반찬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만두와 야채 튀김

 

 

 

 

 

맵고 달달했던 떡볶이

 

 

 

 

 

불고기와

 

 

 

 

 

버섯 크림 리조또

 

 

 

 

 

적당히 먹을 만한 크로와상과 파이, 식빵, 모닝빵

 

 

 

 

 

샌드위치와 쿠키, 말차, 초코 케이크

 

 

 

 

 

신라면, 튀김우동, 짜파게티가 있습니다.

마티나 라운지의 세미 버전이라고 할까요 종류는 살짝 적은 것 같지만 사람이 적은 것이 가장 큰 장점 인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방콕행 탑승구는 상당히 멀리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운이 안좋으면 탑승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강제로 운동을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방콕가는 비행기에서 기내식은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대한항공 기내식이 그렇게 맛있지도 않고 라운지에서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에 대부분 남겼습니다.

라운지를 이용한다면 기내식은 과일식 같은 간단한 기내식으로 사전에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사히 태국 방콕에 도착하였습니다.

 

유심을 구입해서 태국 여행 시작

https://www.klook.com/ko/activity/74427-truemoveh-thailand-tourist-sim-card/?aid=13224 

 

라운지도 재오픈하고 여행이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라운지엘

인천 중구 공항로 272 제2여객터미널 4층 (운서동 2868)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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