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쿠오카 여행 중 하루는 친구가 추천해주는 호텔에서 숙박했습니다.
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후쿠오카 텐진 (Hotel Oriental Express Fukuoka Tenjin)
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후쿠오카 텐진은 최근에 리뉴얼 된 호텔로
지하철 후쿠오카 텐진역 니시1번(西1)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로비를 둘러봅니다.
로비 한편에는 다양한 음료와 호텔 오리지널 굿즈
그리고 라면이 있었습니다.
라면이 전부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이라는게 신기합니다.
체크인은 카운터에서 하지만 테블렛으로 가능합니다.
카드 발급기, 영수증을 위한 작은 프린트가 있었습니다.
요즘 후쿠오카 호텔의 짐 보관은 셀프 시스템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
로비 한편에 짐 보관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며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로비에는 다양한 어메티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먹어야 할 것 을 호텔 스텝들이 정리해 놓은 종이도 있었습니다.
3층에는 라운지가 있어 작업이나 휴식 공간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작업하기 놓은 넓은 테이블
전자렌지와
커피머신
커피는 자유롭게 마실 수 있습니다.
라운지가 있는 3층에는 세탁실이 있고 얼음도 이곳에서 제공됩니다.
호텔은 친구들과 함께 3인이서 이용했고
싱글 룸 하나와 트윈 룸 하나를 받아 나눠서 사용하였습니다.
우선 싱글 룸의 모습
싱글 룸은 캐리어를 펼쳐도 될 공간이 나오며 제법 넓습니다.
방에는 가습기겸 공기청정기가 놓여 있습니다.
벽에 옷걸이와 탈취재가 걸려 있었습니다.
물은 인 당 한 병씩 제공됩니다.
커피 포트와 차를 타 먹을 수 있는 도자기 잔
작은 미니 냉장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알콜 스프레이도 인 당 1개씩 제공되며
가져가도 됩니다.
침대 머리 앞에는 작은 알람시계
충전이 가능하고 실내 조명도 조절 됩니다.
화장실 겸 욕실은 깔끔하고 콤팩트한 편
거품 잘 나는 페이스 핸드 소프
향이 나름 괜찮은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침대에는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는 쿠션도 있습니다.
창은 넓은 창으로 싱글방은 열리지 않았고 트윈 방의 창은 창문이 열렸습니다.
싱글룸에서 이번엔 트윈룸으로 이동하여 방을 살펴봅니다.
싱글 베드 2개 넓이는 2명이 이용하기 충분합니다.
입구 옆의 구석에는 커피 포트와 잠옷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은 작은 생수 두병
알콜 스프레이 2개
TV를 틀어보면 호텔의 정보와 와이파이 비번을 알 수 있습니다.
TV는 유튜브를 비롯 넷플릭스 등의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최신 호텔의 TV는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어디를 다녀도 자신이 보던 채널을 볼 수 있는 장점
호텔의 조식은 호텔 근처의 털리스 커피에서 빵을 치킨 가게인 마스치키에서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털리스 커피는 흔한 커피 숍이라 후쿠오카에서 처음 보는 닭요리 전문 바인 마스치키를 찾았습니다.
호텔에 숙박하면 이곳에서 모닝 세트를 먹을 수 있으며
오코메 버거와 미니셀러드, 된장국 세트와 음료 코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커피와 음료를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음료 코너
모닝세트인 오코메버거 세트
오코메버거는 밥 버거로
4종류 중 명란 계란 말이 버거를 주문하였습니다.
규슈의 좋은 쌀밥을 잘 구워 커다란 계란말이와 후쿠오카의 명물인 명란젖을 넣어 만든 밥 버거로
아주 맛있습니다.
친구가 추천한 후쿠오카 호텔
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후쿠오카 텐진 (Hotel Oriental Express Fukuoka Tenjin)
리뉴얼 된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교통도 편리하서 후쿠오카 여행시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호텔 위치
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후쿠오카 텐진 (Hotel Oriental Express Fukuoka Tenjin) 예약 (오마이 호텔)
호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