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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후쿠오카

후쿠오카에서 가장 유명한 야키토리 도리카와 스이쿄우, 후쿠오카 여행 맛집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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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중 꼭 들리는 곳이 있다면

후쿠오카의 명물 도리카와를 판매하는 야키토리 가게입니다.

 

후쿠오카 여행을 하고 나면 생각나는 요리가 많은데 그 중 하나인 닭껍질을 돌돌 말아 양념을 발라 바싹 구워낸 도리카와 

수 많은 도리카와 맛집 중 하나이며 후쿠오카의 도리카와를 일본 전국에 알린 가게인 도리카와 스이쿄우(とりかわ粋恭)를 소개 합니다.

 

 

 

 

 

도리카와 스이쿄우는 후쿠오카 야쿠인(薬院)과 이마이즈미(今泉)의 사이에 있으며 야쿠인역에서 5분, 텐진 역에서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약을 받지 않아 항상 가게 앞에는 줄이 길게 서 있으며 유명한가게로 후쿠오카 주민 보다는 다른 지역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가게입니다. 처음에는 후쿠오카 주민들이 많이 찾았으나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고 다른 선택지가 많은 후쿠오카 주민들은 예약이 되거나 기다리지 않는 곳으로 가기 때문에 지금은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메뉴에는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어 어떤 고기인지 알기 쉽습니다. (메뉴는 코로나 이전의 메뉴라 지금은 조금 올랐을 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다른 하카타의 도리카와 가게 보다 살짝 비싼 편입니다.

 

 

 

 

 

1층은 야키도리가 구워지는 모습을 감상하며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카운터 자리이며 2층은 다다미 방에서 앉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테이블 자리입니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지만 찾는 사람도 많기에 언제나 꽉차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 주문하면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우선 도리카와 10~20개 정도를 주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도리카와는 닭의 목 주변의 부드러운 껍질을 꼬치에 돌돌말아 양념을 바르고 구워내고 다시 양념을 발라 여러번 구워내어 바삭바삭하여 술 안주로 아주 좋습니다.

 

 

 

 

 

함께 주문한 부타바라

돼지고기 꼬치 구이로 삼겹살을 꼬치에 끼워 구워 먹는 느낌으로 이것도 아주 좋은 술 안주 입니다.

 

 

 

 

 

그리고 베이컨 치즈말이

 

 

 

 

 

닭 다진 고기 츠쿠네(쓰쿠네)

 

 

 

 

 

마무리는 아쉬움에 도리카와를 다시 주문합니다.

 

 

 

 

 

포스팅을 하면서도 맥주 한 잔에, 하이볼 한 잔에, 우롱차 한 잔에

도리카와를 먹고 싶어 집니다.

 

 

 

 

 

조금 지난 사진이라 또 하나의 후쿠오카 인기 도리카와 가게인 도리카와야키 구의 사장님이 도리카와 스이쿄우에서 일하던 모습이 있습니다. 후쿠오카의 도리카와 가게들은 인기 가게에서 나와 독립을 한 가게들이 많습니다. 역사를 찾아보면 재미있는데 후쿠오카 도리카와의 원조에서 지금까지 이야기는 다음에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리카와야키 구

 

후쿠오카에 가면 꼭 먹어야 되는 야키토리, 후쿠오카 여행 하카타 도리카와야키 구

다시 시작되는 일본 여행 중 첫 여행지 중 하나로 후쿠오카를 골랐습니다. 곧 가게된 후쿠오카여행 지난 후쿠오카 여행을 생각하며 다시 가고 싶은, 다시 먹고 싶은 요리가 생각나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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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카와 스이쿄우 구글 맵

 

토리카와 스이쿄우 · 1 Chome-11-15 Yakuin, Chuo Ward, Fukuoka, 810-0022

★★★★☆ · 꼬치구이 전문식당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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