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시즈오카 야마나시

하루만에 후지산 정복하기 (나나고메(七合目)부터 정상까지)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나고메(七合目) 2700M 에서 올려다 본 사진입니다. 아직 1000M나 남았네요 -.-0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지산에서 주위해야 할 점들입니다. 부디 지켜 주시기를, 쓰레기다 물건들을 거의 직접 지게지고 나릅니다, 1000M정도 지게지고 오르락 내리락 할려면 -.-0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장실입니다. 요금 100엔 더 올라가면 200엔 가격이 오르니 고고메에서 해결하시는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시 쉬고 하치고메(八合目)를 향해서 올라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치고메(八合目)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언덕보다 계단이 오르기가 힘들군요 40분~50분 정도 걸린것 같군요. 숨이 차오기 시작했습니다. 산소 부족일까요? 산소캔을 마시면서 오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치고메(八合目)입니다. 400M정도 더 올라 왔군요 상당히 기온이 내려가 있었습니다. 반팔티 한장으로는 버틸 수 없어서 긴팔로 갈아 입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장 입니다. 가격이 무지 비싸군요 -.-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코파이와 산소 캔 입니다. 초코파이가 기압차에 의해 돼지가 되버렸습니다. 맛은 더 맛있어 진거 같구요 >.< 산소 캔은 600엔정도에 구입했고 산소를 마시면 약간 시원한 느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가지가 점점 심해 집니다. 100엔 라면이 600엔 산소캔이 1500엔으로 올라가는군요 -.- 저 기념 스템프 200엔 주고 받느니 그려 가겠습니다 -.-0
사용자 삽입 이미지

3250M에서 본 하늘의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시 쉬다가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3400M의 후지산 호텔(?)이 보이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지산 호텔 3400M입니다 높이와 같이 요금도 3400엔 이군요 그렇지만 아무리봐도 호텔 같지는 -.-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당히 경사가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점점 힘들어 지기 시작하는군요 하치고메(八合目)까지는 쉬지 않고 올라왔지만 여기서 부터는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기 시작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도 울퉁불퉁 밑을보니 까마득 하군요 떨어지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으.. 정상까진 아직 까마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정상에 도착한것 갔습니다. 뭔가 나왔습니다. 무지 춥고 안개가 가득합니다. 하치고메(八合目)부터 정상까지는 고고메(五合目)부터 하치고메(八合目)까지 올라간것보다 2배는 힘들군요 피로누적과 산소 부족 때문인것 같습니다. 대략 3시간 반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의 산장입니다 오후5시정도 까지는 가서야 들어가실 수 있을껏 입니다. 자리 없으면 안재워 줘서 후지산 정상에서 밤을 새야 할 수도  정말 춥습니다. 지금 오후 3시조금 넘었는데 영상4도 입니다. 너무 추워서 따뜻한 캔 코코아 (커피를 싫어해서) 계속 마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의 신사? 잘은 모르겠지만 이 나무에 동전을 꽃고 소원을 비는것 같습니다. 500엔 짜리가 없는지 찾아보았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의 산장의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3770M 후지산 정상의 분화구의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 최정상에 후지산이였습니다.

내려갈 생각하니 까마득하군요...

-.-0: 내려갈때 너무 지겨워서 달리고 구르고 산이라서 그런지 너무 빨리 어두워지는 군요..
하루만에 올라갔다 내려와서 다시 신주쿠 까지 -.-0 비추 입니다 대강 올라갈때 3시간30분 정도
내려갈때 2시간정도... 하루만에는 조금 힘들 군요 이틀정도 일정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에 출발해서 새볔에 도착 일출을 보는 일정으로.

그래도 체력에 자신있으시거나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충분히 하루 일정으로도 해볼만한 등반이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