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마다 여름이 오면 (7~8월)
매주 일본 각지에서는 축제가 열리곤 합니다.
오늘은 도쿄 북쪽지역의
토다 공원의 불꽃놀이 대회를
구경하러 다녀 왔습니다.
불꽃놀이를 보러 갈때 조심해야 할 것은 사람이 엄청 많다는 겁니다. 그 지역을 잘 모르거나 늦게 도착한다면 불꽃을 못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본에도 솜사탕을 팔고 있습니다~~ (사진은 친구들)
야타이 (일본 포장마차) 에서 추천 하고 싶은 음식으로 오코노미 야키가 있는데 오코노미 야키 중에서도 히로시마 풍 오코노미 야키는 압도적인 양으로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일본의 야타이에서는 여러가지 먹거리를 팔고 있습니다.
축제에는 유카타가 빠질수 없지요 우리나라도 한복을 입고 축제를 하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에서 고기잡아 구어먹는 느낌의.... 저는 이거 못먹어서 ^-^0
오사카 야키입니다. 미니 오코노미 야키라고 생각하면, 간편하고 먹기 좋습니다. 맛도 있고요
불꽃놀이는 그 지역, 구, 시, 기업등의 협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협찬을 한 모든 단체의 등을 달아 줍니다.
불꽃놀이가 시작할 쯤이면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사람들로 긴 행렬이 생기곤 합니다.
불꽃놀이가 시작하였습니다.
전기줄과 카메라 ISO설정을 잘못해서 ㅠ.ㅠ 노이즈가 좀 많지만 분위기만 느껴지게....
오늘도 여름밤은 깊어만 갑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