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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불꽃놀이

밤하늘에 그림그리기 그리고 유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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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다시 후타고 타마가와를 찾았습니다.

여름 밤하늘의 이야기 fin..

(1년전)

여름 햇살은 따갑고 날씨는 무덥습니다.

그래도 밤이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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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더위를 말끔히 씻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빛의 울림이 있습니다.

후타고 타마가와는 일본 도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중에 하나인 세타가야구의 가장 끝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넓은 타마가와 강을 끼고 있어 경관도 좋아 일본 젊은이들이 살고 싶어하는 지역 중에 한 곳 입니다.
(시부야에서 덴엔토시선을 타고 후타고 타마가와 역에서 하차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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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제가 가본 도쿄 내의 하나비 대회 중에서는 가장 편하고 가까운 위치에서 볼 수 있었던 불꽃놀이 이며 옆에서 잔잔히 흐르는 타마가와 강에 비추어진 불꽃이 아름다우며 세타가야구에서 실시하는 공연이 흥겹습니다. 바로 옆의 타마가와시에서도 불꽃놀이가 같이 이루어져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약 2만발 가량의 불꽃이 쏘아져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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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은 자리를 잡기 위해 10시정도 시부야에서 출발해서 10시30분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가장 보기 좋은 강가의 자리는 거의다 사람들의 영역표시로 가득했습니다.
불꽃놀이는 자리가 생명
(영역표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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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사진보다는 불꽃놀이 자체를 즐기기 위해 갔기 때문에 사진은 그렇게 많이 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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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작은 우주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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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카타의 여인과 함께라면 더더욱 좋습니다 >-<0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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