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준환율 1000돌파

한동안 잠잠하던 일본 환율이

달러의 급등과 함께

다시 기준환율이 1000원대를

돌파하였습니다

지난 3월쯤 급상승하고 난 이후 점점 내려갔다가

다시 급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이번주 1000을 넘어 버리기 되었습니다.

달러와 엔화의 환율을 보면 비슷하게 달러가 일본에서도 오르고 있지만 우리나라 만큼 급격하게 오르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상하게 우리나의 원화 가치가 점점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리도 당분간 내려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환율이 오르게되면서

다시 일본위킹홀리데이가 인기를 끌게되고 지원율도 1:5정도로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집에서 지원받아가며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은 힘들어지게 될 꺼 같습니다.

일본 관광객들도 조금은 줄어 들 것 같고요

일본 물가가 조금 올라 전처럼 일본 엔이 고 가치를 가지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계속 올리 1100대 까지 오르게 된다면 많은 변화가 올꺼 같습니다.

일본 상품들의 가격이 오르고,

다시 일본에 와서 일하는 분들이 많아질 것 같기도 합니다.

1년동안에 750에서 1000까지 환율의 변동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환율 변동이 심하다면 잘 생각해서 투자를 해본다면 많은 이익을 남길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돈으로 1년전에 1억원을 750대에 1억원 전부를 엔화로 바꿉니다.

대략 1300만엔 그걸 다시 지금 원화로 바꾸면 1억 3천만원 3천만원의 이익이 남겠네요

물론 수수료가 200-300만원든다고 해도 나쁘지 않은 수입인거 같습니다.

^-^ 그냥 생각이고

아무튼 환율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일본 관광을 생각하고 계시거나 유학을 생각하고 있던 분들은 조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