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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멜라민 파동으로 인하여
일본내의 일본 분유가 씨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재고가 거의 사라져가고 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서도 품절 표시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윈인으로 일본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분유는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아기가 있는 친지나 친구들에게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본거주 중국인들이 엄청나게 사고 있다고 TV에서 뉴스로 나올정도입니다.
그리고 아예 대량구매해서 쇼핑몰에서 팔고 있는 사람들도 늘어 났기도 하고요
이에 요즘 일본 마트에 가보면 사재기를 막기위해 1인당 8캔 이상 구매금지, 1인당 5캔 이상 구매금지등 구매 제한을 걸어 두는 곳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본분유나 일본 식품의 판매량이 3배가 늘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식품이 그나마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것은 인정하지만 모유이후 태어나고 나서 가장 먼저 먹는 식품인데 꼭 바다건너 넘어온 일본제품을 먹여야 할까 생각되는군요 요즘 엔 환율도 엄청나게 올라서 가격도 상당히 비싼편인데
분유 뿐만아니라 유모차, 유아용품도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가격만이 아닌 품질과 신용 무시해서는 안될 껏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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