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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금융불안이 퍼져가는 중에, 한국의 외화보유가 바닥에 다달았다, 11년전의 IMF사태의 재현을 걱정하는 소리가 나고 있고, 한국정부는 불안해소를 위해 필사적이다, 그 일환으로 정부는 외환위기등 긴급사태에 대응할수 있는 아시아 통화기금(AMF)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장조, 이명박대통령은 AMF창설에 일중한3국에 의한 재무상회의 개최를 주장하고 있다.
한국은 1997년 금융위기 당시 IMF(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570억 달러(100억달러는 일본) 긴급지원을 받아 회생하였다. 한국으로는 또한번의 금융위기를 피하기위해 사전에 일본과 중국과의 금융협력체제를 만들어 두고싶은 생각이다.
일한관계는 7월이휴 독도를 둔 영토분쟁으로 차가워진 상태이지만 이번의 금융위기를 기회로 양국의 협력관계를 부활 시키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한일외교에서는 한국이 곤란하면 일한관계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다. 8일 서울에서 김대중전 대통령도 출석해 열린 일한공동선언 10주년기념 심포지움 에서도 위기는 협력의 찬스 라는 발언이 나왔지만 이명박정권은 국제적이고 긴급의“위기 상황”에서는 영토 문제나 역사 문제 등 불급의 양국간 문제를 고집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한국경제는 현제 달러부족으로부터 달러가 1주일간 20%나 상승 주가의 폭락도 계속 되고있다. 8일 1달러 1395원는 11년전 IMF사태 보다 싸다. 게다가 금년에 들어와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 달러 돈벌이에 적신호가 켜져 있는 상태이다.
원가치 하락의 원이이 되고 있는 달러부족은 미국의 금융불안에의한 달러의 조달이 어렵게 되었기 때문이지만 세계 6위인 한국의 외화보유에 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한국의 외화보유고는 9월말 까지 2397억 달러 올해 225억달러가 감소 하였지만 바로 상환해야하는 단기외채나 만기 1년미만의 장기외래등 유동외채 2223억달러를 제외 하면 안심하고 사용할수있는 외화는 170억 달러 밖에 없다는 견해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정부는 유동외채도 보유외화다. 이후 들어오는 외채가 전혀없어도 채무를 한번에 상환하는 것은 있을수 없다 라고 불안감을 강하게 부정하고 있지만 국민은 11년전 외화기근으로 격심한 경제위기를 경험했기 때문에 불안을 떨쳐버리지 못한다. -일본 MSN 기사-
대통령이 언제 또 AMF를 주장한건가요..
급하면 일본에 돈 빌릴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경제를 위해서라면 독도나 역사문제도 상관없다는.. 오로지 경제..
그런데 어떻게 경제는 살아날 기미를 안보이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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