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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오리콘 데일리 차트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전 글에서 데일리 차트 무시하는 분들이 많던데
데일리에서 좋은 성적이 없으면 위클리에서도 그다지 높은 순위에 들지못하는 중요한 숫자이고
오리콘 차트가 영향력이 없다고 하는데
CDTV등 일본의 대부분의 음악순위 방송에서는 오리콘을 이용하고
오리콘에 쌓여있는 일본 음악의 정보량은 엄청납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뵨사마께서 데일리 1위를 차지 하였네요
이병헌의 언젠가 은근히 노래의 평이 좋습니다.
일본 아주머니들만 사는 줄 알았는데
들어 보고 사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2위인 아라카기 유이의 아까이 이토 입니다.
최근 일본에서 가장 잘나가는 젊은 여배우 답게 앨범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네요
3위인 동방신기의 미로틱
언제나 그렇듯이 데일리 3일을 넘기지 못하고 순위가 급락합니다.
요번 노래도 개인적으로 별로...
작년 여름의 Loving you 와 Summer Dream 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순위야 1위를 차지하겠지만 에이벡스에서 메이져나 쟈니즈를 피해서 앨범을 내고 있기 때문에 그 전보다는 낮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2위를 했어도 당당하게 쟈니즈랑 붙었던 Summer Dream 때가 아주 좋았었는데요 데일리 10만장도 넘고 막판에 헤이세이 쥬니어한테 역전 당해서 그렇지 노래도 좋았습니다.
에이 벡스가 코다 쿠미로 싱글 연속 발매 해서 재미를 보더니
-코다 쿠미 12주 연속 발매 (총판매량 50만장 정도)-
Two Hearts/WILD SOUL (CHANGMIN from 동방신기) 오리콘 13위
Runaway/My Girlfriend (YUCHUN from 동방신기) 오리콘 8위
If.../Rainy Night (JUNSU from 동방신기) 오리콘 12위
Close to you/Crazy Life (YUNHO from 동방신기) 오리콘 8위
Keyword/Maze (JEJUNG from 동방신기) 오리콘 7위
동방신기로 5주연속 발매했던것이 별 다른 효과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차라리 1개를 재대로 냈었으면 좋았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그리고 변함 없이 4위는 류시원씨 입니다.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의 영향력이 크긴 컸나 봅니다.
다음에는 한류의 대왕 욘사마께서 음반을 한번 내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배용준씨가 음반을 낸다면 쉽게 오리콘 1위를 차지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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