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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저렴하게 반값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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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환율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는 지금 조금 절약해서 먹어 볼까 해서
마트에서 할인되는 상품만 사가지고 와 먹어 보았습니다.

(로손 100엔 숍에서 산 상품들로 거의 모든 상품이 100엔 입니다. 거기에 전부 50엔씩 할인 받아 50엔에 구입하였습니다.)

로손의 식품들은 거의 유통기간이 1~2일 이내 입니다.
그중 반나절이 지나면 (아침에 들어온 상품이 저녁이 되면) 20%할인이 되고
거기에 2~3시간이 지나면 다시 반값이 되곤 합니다.

그래도 유통기간은 다음날 오후까지라서 일부 초밥을 제외하면 맛의 변화는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본은 유통기간이라고 하지 않고 상미기간이라고 해서 맛이 유지되는 기간을 적어둡니다. 뭐 같은 것이 겠지요)

샌드위치는 내일 아침에 먹기로하고
멘치까스 소바를 만들어 먹었습니다(만들어 먹기 보다는...)

가격은 소바 55엔 멘치까스 55엔 셀러드 55엔 롤케익 55엔 샌드위치 55엔

이중 샌드위치는 안먹었으니까 제외 롤케익도 1개만 먹었으니 25엔
총 200엔 내에서 한끼를 해결 하였습니다~

200엔이면 2500원 정도 환율이 오르긴 올랐네요 작년만 하더라도
200엔이면 1800원 정도 였는데

아무튼 어제는 저렴하게 한끼 해결하였습니다.
지금도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포스팅 하는 중입니다 ^-^

일본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잘 살펴보면 알뜰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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