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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이벤트

바다속의 일루미네이션 하루미 Triton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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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mi Triton Square 동경의 숨겨진 장소 하루미 입니다. 숨겨지기 보다는 우리나라에 별로 안알려져 있는 곳이죠 오다이바 같은 도쿄의 섬 중에 하나 입니다.

도영지하철 오오에도선 츠키시마 역에서 내려 다리 하나 건너면 나오는 지역입니다. 츠키지 이치바와도 가깝고 긴자에서 10분 정도? 걸어서도 15-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어서 주변은 언제나 탁 트혀 있습니다. 랙서스의 전시장도 보입니다.

여기는 사쿠라 산책로 인데 봄이 되면 옆의 나무들에 벚꽃이 만개 합니다.

하루미 Triton Square 입니다. 바다를 상징하는 일루미네이션으로 가득 합니다.

이건 아마 산호이고 그 주위를 물고기들이 돌고 있네요 이런 바다를 테마로 한 일루미네이션은 아마도 도쿄에서는 하루미가 유일하지 않을까 합니다.

거북이가 헤엄치고 있습니다.

몽롱한 산호초의 보케

산호의 트리입니다.

가운데 홀에서는 차를 마시면서 쉬어 갈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 있습니다. 겨울이고 평일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은 다 안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하루미 수퀘어 중의 하나인 빨간다리

불빛이 은은하고 분위기 있습니다.

멀리서 본 전망입니다. 가운데 음악과 함께 나오는 분수가 있습니다.

여기는 화단 입니다. 색색의 수많은 꽃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내부의 장식입니다. 실내는 수많은 쇼핑몰과 음식점 문화시설이 가득 합니다.

츠키시마에서 몬자 야키를 먹거나, 오다이바를 들리고 유리카모메를 반대 방향으로 탔을때
들려 볼 만한 멋진 장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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