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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는 올림픽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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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의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선수 연습에서 트리플 엑셀 시도 중 넘어지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거기에 오늘 발표한 연기 구성표를 살펴보면 2연속 3회전 점프에서 3회전 + 2회전 점프로 변경 하여 점수는 낮지만 안전한 구성으로 바꾸었습니다.

거기에 일본 스케이트 연맹의 위원장은 내년의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의 일본 선수들의 연습 장소를 밴쿠버 시내에서 차로 30분 이내의 교외의 링크를 확보중에 있다고 합니다. 올림픽에서는 공식 연습 링크가 준비되지만 좀 더 좋은 환경 조성과 시합이 끝난 선수들의 연습 장소로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이번 대회는 부상없이 안전하게 마치고 올림픽을 위해 집중 투자를 할 것이라도 생각 됩니다. 잘 하겠지만 우리도 올림픽을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지 않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이번 4대륙 선수권에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200점에 도전하고 있는 김연아선수가 우승을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하지만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의 도전이 없는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이로서 여태까지의 맞대결 전적 3승3패 올림픽에서 마지막 승부가 벌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마치 7전 4전승제의 게임을 보는것 같습니다.

오늘 김연아 선수 무엇보다 부상없이 무사히 경기 치루시고 가능하면 꿈에 점수인 200점 돌파도 이루어 피겨스케이팅 팬들을 기쁘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일본에서는 아사다 마오선수도 인기가 있지만 남자 선수들의 활약에도 기대하고 있고 특히 이번에 페어 경기에 출전한 이노우에, 보르드윙 선수들의 이야기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CF로 도 만들어진 이 이야기는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 가시고 자신도 암에 걸려 투병하면서도 끝까지 피겨 스케이팅 연습을 멈추지 않았던 이노우에 선수와 이를 지켜 보던 파트너 보르도윙 선수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전의 시합에서 암을 이겨낸 이노우에선수에게 빙상에서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합이 끝나고 둘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측사진은 시합 후의 프로포즈 모습입니다 >.< 빙상위의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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