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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주량별로 골라먹는 일본 캔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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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친구와 함께 집에서 간단히 맥주를 먹기 위해 마트에 들렸습니다.
일본은 맥주의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사히 맥주의 귀여운 135ml 캔을 보고 이거랑 350ml 캔이랑 먹을려고 하는데 250ml도 눈에 보이고 500ml도 보이는 것이 였습니다.

그럼 한명이 135ml+500ml 를 마시고 한명이 250ml + 350ml를 마시면 되겠다 하고 몽땅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종류별, 키순대로 나란히선 맥주들.
집에다 전부 두고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골라서 먹으면 아주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아쉬운날은 135ml 기분이 안좋으면 500ml 등등으로요
혹은 자신의 주량것 사서 먹거나 거의 못마시는 분도 기분만 내기위해 135ml의 캔을 마시면 좋을것도 같습니다.

전부 세워 보았습니다. 거의 50cm 정도의 캔맥주 탑이~

술먹쿠마와 함께 (원래 이름은 리락쿠마인데 맥주를 많이 먹는다는 설정으로 술먹쿠마로 <쿠마->곰> 술먹곰 )

거만한 술먹쿠마

이날 저는 250ml 하나만 먹고 잘려고 했는데 술먹쿠마가 자꾸 마시자고 해서 결국은 다 마셔 버렸습니다 ^-^0
가격은 70, 150, 210, 350엔 정도 였던 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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