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뉴스(일본)

WBC 개막전 이치로 5타수 무안타

반응형

왕정치 감독의 시구와 함께 WBC의 제 2회 대회가 도쿄 돔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첫시합은 개최국인 일본과 중국으로 일본의 팬들은 중국전에서 큰 점수차로 승리하여 분위기를 토요일날 있을 승자전 (아마도 우리나라)에 이어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치로 선수의 부진과 좀처럼 연결되지 못한 타선으로 썩 기분좋지 못한 승리를 하였습니다.


4회까지 무안타로 중국 타선을 막은 다르빗슈 유 이후 와쿠이,야마구치, 다나카, 후지카와등 계투진을 내세워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지금까지는 조금 다르게 1번으로 출장 하였으나 땅볼 4번과 뜬공으로 팀에 도움을 주지 못하였던 이치로 선수 결국은 5타수 무안타로 시합을 마감합니다.


전체적으로 강한면을 보이지 못한 일본팀이지만 조지마 포수의 견제와 이치로의 호수비 등 수비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토요일날 있을 승자전의 상대로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으며 김광현 선수를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의 토요일의 투수는 아마도 보스턴의 마츠자카 선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벌어질 대만과의 시합 멋지게 승리하여 토요일날 일본과 재미있는 시합을 벌였으면 합니다~

(사진: sanspo.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