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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수가 김연아 선수를 견제 하였다는 보도에 한일 네티즌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일본 게시판에서 아이러니 한 광고를 발견 했습니다.
수많은 비방 댓글의 옆으로 보이는 동방신기의 광고....
일본이 쿠바를 누른 기사를 누른 적어도 몇십만명이 본 오늘 댓글 수 1위의 김연아 선수 기사에 동방신기의 광고가 붙어 있었습니다.
이건 홍보가 될지 역효과가 될지....
야후 김연아 기사
수많은 댓글에 우리나라를 비판하는 댓글이 약 4만개의 추천을 받아 1위가 되었군요.
2CH 에서는 1000개가 넘는 글이 달리고 있고요
일부러 싸움을 시키는 건지 왜 이런 인터뷰를 바로 보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송국에서 정식으로 분석을 해서 빙상협회에 정식으로 절차를 밟아 국제피겨연맹에 항의를 해보았으면 적어도 김연아 선수에게 수많은 일본인들의 비판이 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WBC도 그렇고 과거 이치로의 30년 발언, 요번의 김광현선수의 이치로 선수에 대한 발언 등
언론에서는 너무 과장해서 보도 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한일간의 시합은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고 더구나 뭔가 자극적인 내용이 있으면 흥행이 되기 때문일까요? 한국 언론도 그렇고 일본 얼론도 그렇고 양국의 우호 보다는 흥행을 위해 양국의 감정을 건드리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김연아 선수와 일본 선수들 경기 외적으로 심적인 부담감이 늘어 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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