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한 온천지역 하코네의 하코네수족관에는 온천을 즐기는 바다표범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극한의 러시아 지역에 서식하고 있어 얼음이 둥둥 떠다니는 바다에 사는 바다표범이 어떻게 온천에 라고 생각되지만 사실 하코네수족관의 바다표범은 실제 따뜻한 온천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3개월의 훈련을 통해 온천을 즐기는 연기를 하는 것이라 합니다.
하코네수족관의 7마리 바다표범 중 빌리 라고 불리우는 바다 표범이 만이 이 연기를 보여 줄 수 있으며 평일 오전 11시, 오후1시 10분 동안만 온천에 들어가며 휴일에는 오후 3시에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온천은 사실 차가운 물입니다.)
연기이지만 정말 리얼하게 온천을 즐기고 있는 느낌입니다. 바다표범 연기상을 주어도 ^-^
겁이 많아 사육사도 무서워 하던 바다표범이지만 호기심이 많아서 온천 바가지를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연습을 시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