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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관광으로 와서
가장 쉽게 관람할 수 있는
미리보는 오다이바의
하나비 대회 입니다.
올해는 8월 10일 (일요일)
예정입니다.
第20回東京湾大華火祭
여름!밤하늘의 이야기 -2007 Tokyo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第20回東京湾大華火祭
(20회도쿄만하나비대회)
여름은 점점 뜨거워지고 불꽃놀이 대회들도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8/11일 매년 8월 2째주 토요일날 벌어지는 동경만 하나비 대회입니다.
동경만 하나비 대회는
시오도메, 하루미, 오다이바 3지역에서 볼 수 있어서 다른 지역의 불꽃볼이보다는
조금은(?) 한적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바다를 끼고 이루어져서 보다 넓은 장소에서 펼쳐집니다.
몰리는 주문을 대비하여 대책회의를 하고 있는 피자 배달부들~
불꽃놀이를 보면서 먹는 피자도 상당히 맛있겠네요..
우선 오오에도선 카츠도키역에서 내려 (츠키시마)
하루미로 이동 합니다.
하루미 지역은 벌써 만원이 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나마 한적한 오다이바로 이동 합니다.
(오다이바 지역이 가장 사람이 적습니다.)
도요스 역에서 유리카모메 를 타고 오다이바로 이동~
오다이바로 이동 아무도 좋은 자리에 사람이 없기에 자리를 잡았더니... 뒤에...
레인보우 브리지가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 였습니다..
뒤의 벌집이 신경쓰이지만...
시작까지 앞으로 1시간
시작까지 앞으로 1시간
천천히 기다려 봅니다.
슬슬 시작 하는군요~
2007. 8. 11
第20回東京湾大華火祭
여름!밤하늘의 이야기 -2007 Toky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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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0回東京湾大華火祭
(20회도쿄만하나비대회)
7시가 조금지나서 저녁 노을과 함께 하나비 대회가 시작됩니다.
오다이바 지역에서 관람을 하면 조금 거리가 있어서 불꽃이 조금 작게 보이지만
레인보우 브리지와 함께 보는 것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습니다.
시오도메 방면에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크게 보이지만 돈이 들기 때문에
도쿄타워나, 록본기 타워에서도 보이니까 시간대를 잘 맞추어 가신다면.
오다이바의 수상버스를 타고 본다면 더욱 재미있겠네요
다양한 불꽃들이 쏘아 올려집니다.
조금 거리가 있기 때문에 큰 불꽃이 터질때는 세상이 멈추어 있는 착각이 듭니다.
불꽃은 다리 크기랑 비교해 볼때 상당히 큰것 같습니다.
다리는 레인보우 브리지.
낮은 불꽃들을 다리에 가려서....
이런 불꽃을 좋아하는데 사진이 안 이쁘네요 ㅜ.ㅜ
불꽃은 계속 됩니다.
사진을 찍은 위치는 자유의 여신상 왼쪽 발바닥 근처 입니다.
2007. 8. 11
第20回東京湾大華火祭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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