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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특이하고 재미있는 서점인 빌리지 뱅가드에 들렸습니다.
이번에 들린곳은 시모키타자와 점으로 다른 빌리지 뱅가드 가게보다 조금은 큰 편에 속합니다.
빌리지 뱅가드의 진열방식은 조금은 독특합니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왠지 복잡한 느낌으로 오래된 도서관에서 보물을 찾는 느낌이 듭니다.
책보다 책의 설명이나 광고를 안내하는 문구들이 더욱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 직원들은 매일 안내문구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
작가가 와서 직접 안내문구를 작성하기도 합니다.
정신없지만 나름대로의 규칙을 가지고 정렬되어 있는 책들
책 뿐만이 아닌 다양한 캐릭터 상품, 잡화, 수입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돼지와 여러가지 토이 카메라들
^-^
어디서 많이 본 음료도 팔고 있군요
재미있는 서점 빌리지뱅가드는 시모키타자와, 키치조우지, 오다이바, 신주쿠등 도쿄의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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